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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안 / 오픈클로로 파일 제어 사용
우리애기들최고

Lv.1 우리애기들최고 (121.♡.247.80)

2026년 4월 11일 PM 11:29

조회 674 공감 0

개인적으로 일하면서 옵시디안을 쓰고 있는데요. 어차피 개인 베이스로 하는 연구인지라 크게 남과 공유할 필요가 없어 github 연동이나 웹 공유 등을 쓰지 않습니다. 모든 파일도 webdav 동기화도 걸어놓긴 했지만 다 nextcloud로 동기화 되고 있습니다.

obsidian template 셋을 받아서 PARA베이스로 정리하고 사용중인데 daily note를 매일 아침 만드는게 귀찮더군요. 구글 캘린더를 다 등록되게 해놓았으나 매번 노트 생성하면 day planner엔 새로이 기록해야하는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openclaw에게 이제 명령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openclaw 에이전트의 홈폴더를 제 조그마한 우분투 머신의 ~/로 잡아두고, 그 안에 nextcloud의 vault를 설치했습니다. 처음엔 cronjob으로 매일 아침 일정 브리핑 해주고, 논문 사이트 새로나온 논문 긁어서 문서 만들어주고 등등을 넣어놨더니 매번 결과물도 다르고 무료 토큰 리밋도 넘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열심히, 이를 shell script 기반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cronjob으로 스크립트를 실행시킨 후 json으로 저장 후 이를 정리해서 telegram으로 던져주는 것이죠.

그래서 시킨 일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초록 사이트 xml 다운로드 json 저장 (쉘 스크립트) (00시 10분)

  2. 이 json파일을 번역 후 한글로 옵시디안 inbox에 던짐 (00시 11분)

  3. daily note template에서 date 부분들을 파싱해서 바꿔치기 하는 식으로 00시 01분에 생성

  4. daily note에서 day planner 부분을 google calendar에서 가져와서 자동으로 동기화 (00시 02분)

요즘 점점 옵시디안에서 일하는게 편해져서 zotero를 대체할까 생각중입니다. 두개의 DB를 쓰다보니 논문에서 코멘트를 적으면 이게 옵시디안 기반에 논문 요약등을 정리해서 붙이니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를 날려도 새로이 연구를 시작할 때 어느정도 reset되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하여 앞으로 읽은 논문은 전부 옵시디안에 저장 / 로그를 남기는 방향으로 갈까 합니다.

댓글 (2)

  • 냥아치

    냥아치 Lv.1

    04.12 · 59.♡.163.88

    - Steph Ango (옵시디언 CEO)도 자신은 여러 vault로 쪼개지 않는다고 하죠. 저도 용량 문제 때문에 devonthink와 함께 쓰고 있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무리가 안된다면 저장소 season 2 삼아 바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 전 요즘 llm-wiki 얘기가 나오길래 옵시디언과 조합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데 삽질만 하고 잘 안되네요. 쓸만해지면 여기다 경험을 공유할까 합니다.

    - 덧. '초록 사이트'라길래 한동안 '네이버?'라고 추측했네요. 너무 오래 전공을 떠나 있었어요 ㅜㅜ

  • 윈터블루

    윈터블루 Lv.1 → 냥아치

    04.12 · 116.♡.16.63

    저도 막상 llm-wiki를 vault 새로 만들어서 시험삼아 적용해봤는데(gemini와 gamma4 e2b), 전자와 후자 모두 노트 정리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레딧에서 봐도 왜 자신만의 wiki에 ai로 자동화를 하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엔 맞지 않다고 하는 글들도 종종 보이고... 좀 더 쓸만해질때까지 기다려보거나 프롬프트를 잘짜야할 것 같은데 저는 일단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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