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팁] 개인적으로 많이쓰는 마크다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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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은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합니다. 물론 꾸밈하나 없이 일반 텍스트로도 가능하지만 마크다운을 조금만 익히시면 조금 더 눈에 띄는 글을 작성하실 수 있어요.
마크다운 문법을 몰라도 핸드폰에서는 툴바에서 지원하고, PC에서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툴바를 보이게 할 수 있지만 이게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마우스로 클릭하는 작업없이 키보드로만 타이핑을 해서 텍스트를 강조하기 위한 목적이 저는 가장 큽니다.
밑에 언급된 내용 정도만 숙지하셔도 더욱 편리하게 글을 작성하실 수 있어요.
단어강조
단어 앞뒤로 별표 두개 - 볼드 : **강조**
단어 앞뒤로 같기표(등호) 두개 - 형광팬 : ==강조==
단어 앞뒤로 백틱 하나 - 블록 : `강조`
제목
샵(#) 기호가 제일 앞에 와야합니다. 샵의 갯수에 따라 제목 크기가 달라집니다.
샵뒤에 스페이스가 없으면 태그로 인식됩니다. 여기서 색상이 각각 다르게 표시된 건 제가 쓰고 있는 테마 때문입니다 (Obsidian Nord). 일반 적으로 텍스트 크기만 달라요
# 제목
## 제목
### 제목
블록
글에 대한 요약이나 핵심을 강조하고 싶을 때 주로 씁니다
> 핵심 요약
> 이러쿵 저러쿵
> [!요약 펼치]+
> 이건 요약
> [!요약 접기]-
> 이건 요약
특수기호가 많이 들어가거나 코드블록 같은 특정 형식을 그대로 보여줘야할 때 씁니다
윗 부분에 내가 안에 쓰려는 문법이 무슨 문법인지 적어주면 그 문법을 최대한 살려줍니다
예시: sh, javascript, yml, xml, markdown 등
오른쪽 코너에 해당 문법 (아래 예시에서는 Markdown)을 눌러주면, 해당 블럭 안의 코드가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markdown
여기에 코드 작성
```
링크
URL을 링크걸 때 주로 사용합니다
외부링크 [구글](google.com)
옵시디언의 내부에 노트를 링크 걸 때 주로 사용합니다. 대괄호 두개를 치는 순간 자동완성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내부 노트 링크는 제목마다 링크를 거는 방법도 있고, 문단마다 링크를 거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완성 기능이 활성화 될 때 도움말이 보입니다.
내부노트 링크 [[개인적으로 많이쓰는 마크다운 문법]]
불렛
* 글1
* 글2
* 글3
휘소님의 댓글
옵시디안 쓰면서 반절도 활용을 못하는 것 같아요.
현재는 디렉토리 구성과 별반 다르지 않게, 거기에 리다이렉팅 정도 수준인데요.
골방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저한테 가장 잘 맞는 방법은 나중에 글로 한번 짧게 써보겠습니다
shunnna님의 댓글
https://github.com/mattcone/markdown-guide/blob/master/_basic-syntax/links.md
휘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