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죠 김밥 사다 먹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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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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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그렇게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사는 곳은 이모님이 아침에 막 만든 김밥이 $5이라 그걸 먹는데 진짜 미 내륙 중부에 사시는 분들을 위한 건걸까요
댓글 26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하와이로 오시죠
팔라마마트랑 에이치마트에서 따끈한 김밥을 팔고 이레라는 분식집도 있습니다 ㅋㅋㅋ
팔라마마트랑 에이치마트에서 따끈한 김밥을 팔고 이레라는 분식집도 있습니다 ㅋㅋㅋ
알로클로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이레 맛있죠. 이레 옆에 새로 생긴 무스비 플러스 김밥 개념의 식당도 맛있더라고요
대신 우리는 트죠가 없...
대신 우리는 트죠가 없...
hkla님의 댓글
생각보다 맛있어서 극호였어요 ㅎㅎ 한인 이모님 없는 지역에선 그저 빛입니다.
입고 되는 날에 제한갯수 맞춰서 사다 쟁여두면 마치 연탄 들여놓은 겨울처럼 뜬뜬..
입고 되는 날에 제한갯수 맞춰서 사다 쟁여두면 마치 연탄 들여놓은 겨울처럼 뜬뜬..
하늘아이님의 댓글
간편하다는게 제일 크지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가격도 이 정도면 합리적이고요.
근데 이게 이전에는 괜찮았는데, 공장 확장을 했던가 해서 조금 맛이 달라진거 같더라고요.
근데 이게 이전에는 괜찮았는데, 공장 확장을 했던가 해서 조금 맛이 달라진거 같더라고요.
Zombiepower님의 댓글의 댓글
@졸음님에게 답글
저희 동네에서는 안 내놓고 직원한테 요청해야 하더라구요. 가정당 2개 제한이구요.
Modoose님의 댓글
졸음님의 댓글의 댓글
@Modoose님에게 답글
앗 들려봐야 겠네요. 근데 코스코 물건들이 동네 마다 달라서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라리님의 댓글
아침에 만든 김밥이 $5에 접근가능하다면, 한인으로서 주거환경은 미국에서 상위 0.1% 이실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zkasten님의 댓글의 댓글
@하라리님에게 답글
그르쵸, 요즘 맨하탄에선 사먹을생각 안하고, 후러싱 나가도 그냥김밥이 $8 정도하는데말이죠.
따라란님의 댓글의 댓글
@하라리님에게 답글
애난데일에서 2년 전에 김밥이 7불이 넘었는데 말이죠 ㅜㅜ
sarangnim님의 댓글
저도 트죠에서는 항상 Sold Out이라 못 사먹었고 얼마전에 Costco에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던데요. 물로 와이프가 바로 만들어 주는 김밥이 제일 좋은데 간단하게 먹기에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식 문화가 점점 퍼지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빠른바람님의 댓글
트조 아침에 일찍 가면 운 좋게 구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 2개 사서 냉동고에 보관중입니다.
샤샤샤님의 댓글
제가 사는 집 주변에는 트조가 비슷한 반경에 3개 있는데, 아시안분들이 없는 동네에서만 유일하게 남아 있었고 2개 사서 먹어봤습니다. 저는 입맛에 맞아서 점심에 도시락으로 좋겠다 싶어 더 살려고 했는데, 더 이상 안팔더라구요 ㅠㅠ .그 후로 한인마트에 비슷한 포장의 냉동 김밥들이 들어왔는데, 같은 가격이어도 많이 안사시더라구요. 저도 웬지 맛없을 것 같아서 안 사먹어봤습니다. 트죠 김밥도 거의 드래곤급입니다. 신화속에만 존재하는 것 같아요.
슈타인님의 댓글
두어 달 전까지만 해도 뉴저지 에지워터 트조에서는 김밥을 진열해놓지 않고 직원에게 물어보면 두 개씩 꺼내줬습니다. 아는 사람만 사가라는 거죠. 그래도 순식간에 매진되곤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따라란님의 댓글
저는 한국에서 먹는 중인데 한국에서야 가성비가 안 좋아 그렇지 맛은 괜찮습니다. 다만 고기 대신 유부가 들어있고 내용물이 튼실한 편은 아니에요. 총 9조각이라 배부르기엔 좀 애매합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