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미치게 오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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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저녁먹고 후식하자고 디저트가게에서 팥빙수를 시켰는데......

가격이 $19 입니다.

친구랑 먹은 감자탕이 $17 이었는데....


그런데 한식이 제일 비싼거같습니다.  중식, 베트남, 타이등은 코로나전과 후 그렇게 큰차이가 없는데 한식은 너무 오른거같습니다.


댓글 20

Kami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처음에 와이프에게 같은 말을 했습니다 메뉴가 수십개인데 여기 차리면 얼마나 좋아.. 했는데.. 요새 한류로 그런곳이 많이 생겼죠 다만 김밥한줄이 $14~16 이라 그렇지..

샤샤샤님의 댓글의 댓글

이름만 가져다가 쓰는 것 같긴 한데, 동네에 있습니다. 조금 저렴하고 양도 많습니다. 한국 김밥천국보다는 메뉴가 다양하진 않고요, 가격은 다른 한 식당에 비해서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한국 김밥천국 느낌의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미국은 시스템이 다르니... 비싼 인건비가 젤 큰것 같네요.

와싸다님의 댓글

타이식당에서 코로나전 5인 식사하면 요리6 와인두병 해서 200달러 초반 나왔는데 지금은 300달러 넘어갑니다 ㅜㅜ (호주)

코카콜라님의 댓글

어차피 한식 잘 안먹었지만, 더더욱 외식을 한식으로 안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상하게 한식, 한인마트 한식재료만 좀 더 비싼 느낌 같은 느낌이랄까요..

Purme님의 댓글

맞아요. 한식이 젤 비싼 것 같아요 ㅎㅎㅎ
맛있는 감자탕 집 소개 시켜 주세요~
다음 번 벙개할 때 감자탕 집도 좋고요.

뭉지님의 댓글

한국음식들과 식재료가 유난이 더 비싼느낌이에요...
그래서 될수 있으면 한국마트나 레스토랑은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ㅎ

샤샤샤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저께 한국 마트가서 이제 물가가 약간 진정되는 구나 싶은 느낌 받았습니다. 쌀 20파운드 9.99, 야채 가격 정상화 되었고요,  예를 들어 파 3단에 1불,  절대 안하던 세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물가 안정에 대한 약간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글록님의 댓글

진짜 한식/일식/중식은 많이 비싸진것 같아요 ㅠㅠ 패스트푸드 가격도 장난 아니라고 생각한게 원래 아무리 많이 사도 30불을 잘 안넘었는데 저번에 4인 기준 50불이 넘어가더라구요 ㅠㅠ 예전에 일식 뷔페가 30불이면 와 쎄다 했는데 요즘에 보면 일식뷔페 30불이면 적당하네라는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ㅠㅠ 예전 미국식 뷔페 저녁이 10.99했던게 생각나네요 ㅠ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워싱턴주라면 전 안가봤는데 타코마에 SUMO buffet 하고 Harvest Buffet가 30불 언저리고 급 올리면 Tukwila에 MIZUKI 그다음 좀 쎈데가 Renton에 있는 Feast buffet일겁니다. SUMO buffet는 테이블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오더하면 나오는 뷔페라고 하는데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vawallac님의 댓글

우리동네 한식당은 예전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이 줄어서 지금은 쌀국수도 팔고 퓨전 음식도 팔고 그래요. 다른 아시안 식당에비해 가격이 어마무시하거든요…
문제는 사람들이 먹고 가는거보다는 투고 많이 하고 예전만큼 팁도 많이 안 올려놓으니 아예영수증에 20%팁을 더해서 영수증 발급하더라구요. 그래놓고도 팁 받는란이 또 있구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예전보다 더 줄어든듯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서린민재아빠님의 댓글

캐나다 캘거리입니다.
한식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
배달/픽업 전문인 곳은 그래도 가끔 먹을 만한다, 고기집, 한식집은 가격이 미쳤더라구요.
고기도 한국보다 훨 싼나라에서 한국보다 비싸면 어쪄다는 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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