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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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어 그냥 느낌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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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2024.05.10 14:17
58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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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천조국은 물가가 저렴하고 양이 혜자인 느낌 이었습니다. 인건비(시급) 도 호주에 비해 적은 느낌이구요. 시급이.짜단.야기가 아니라 물가에 맞다는 의미 입니다. 


요즘 미국계시는 회원님들이나, 미국에 다녀오는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렴하디 저렴한 호주 달러로(현재 0.65 정도) 미국에 놀러를 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ㅜㅜ 



댓글 11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14.98)
작성일 05.10 14:43
아내는 유럽여행원하는데 전 항상 미국 여행이 꿈이었고 애들하고 디즈니랜드도 가면 어떨까 했는데.. 호주에서도 허우적대는데 미국에 가서 밥이나 사 먹을 수 있을까 해서 접었습니다 ㅎ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5.10 14:50
@Kami님에게 답글 그래도 유럽은 저렴한 나라들이 좀 있는데...ㅠㅠ 내년에 퀘벡갔다가 뉴욕만 살짝 맛보고 오려 했는데..유럽으로 돌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나마 2년간 곗돈을 부어서 망정이죠....ㅡㅡ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24.♡.135.8)
작성일 05.10 18:00
제 경험으론 도시에서 물가는 미국 사는 저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비싸고 시골로 가시면 갈수록 예전 미국 느낌납니다. 요즘에 미국으로 도시로 야경 보러 가시면 털리고 오실수도 ㅠㅠ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5.11 17:09
@글록님에게 답글 보고싶은건 다 도시라..ㅠㅠ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7.♡.18.10)
작성일 05.11 05:55
그래서 요즘 미국 사람들 유럽 호주 일본 여행 엄청 가요. 밖에 나가면 물가가 싸서.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5.11 17:13
@Blizz님에게 답글 호주사는 전 오데로 가야..ㅠㅠ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5.11 09:57
2010년대 초반 호주달러가 미국달러보다 비쌀땐 다들 미국 여행 가더라고요 전 바빠서 못갔는데 가서 스프리 가능했는데 아쉽더라고요 ㅎ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5.11 17:14
@와싸다님에게 답글 전 그때 가장 가난할 때라...ㅠㅠ

vawallac님의 댓글

작성자 vawallac (204.♡.161.134)
작성일 05.13 03:53
물가가 싼 유럽 국가는 어디가 있을까요???
미국서 나가는 비행기 가격만해도 어마무시 하던데요. 여름 성수기라서 그런가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44.♡.111.155)
작성일 05.13 05:11
@vawallac님에게 답글 하긴 제 경험도 거의 10년 전이라..ㅠㅠ 스페인, 독일은 물가가 아주 저렴 했습니다. 동유럽 국가들도 저렴 할텐데..아는분이 크로아티아 물가가 요즘 살벌 하다고 하더라구요 ㄷ ㄷ ㄷ

vawalla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wallac (204.♡.161.134)
작성일 05.13 08:27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듣기에 크로아티아 물가가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하긴 요즘에 물가가 안비싼곳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1-2년 내에 유럽여행을 할려고 돈모으고 계획중인데, 아이는 이탈리아 로마 그리스에 관심이 있고 저는 스페인 포르투갈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행기 가격이 어마무시해서…겨울나절에 여행하면 좋은데 아이 학교문제가 있으니 그건 엄두가 쉽게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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