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한 극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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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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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lex 라고 체인인데, 영화표가 힝상 단돈 10불 입니다. 시내에 있는데도 4시간 무료 주차도 되구요.
원래는 아이맥스 였는데 아이맥스 상영은 이제 하지 않고 스크린만 남아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도 싼데 손님이 거의 없습니다..건물주인건지…. 오늘도 퓨리오사 보는데 6명 들어 왔더라구요. 오래된 극장이라 3d 도 없고 돌비도 없지만 그냥 가격으로 모든걸 용서 합니다.
나오는길에.재미난 간판이 있네요….학생들이 학교 째고 극장에 와서 뻘짓을 하는지 학교 시간에 학생출입 금지네요..ㅋㅋ
댓글 17
하늘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MCIC님에게 답글
저희 동네에도 비슷한 극장이 하나 있어요. 그래도 영화는 다른 극장에서 방영하고 있는 것을 살짝 늦게 (1주일 전후) 방영하고 있네요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MCIC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저희동네에도 있네요. one dollar theater라고.. 다른 큰 상영관에서 내려가고 비디오(또는 DVD, 당시엔 스트리밍 서비스란게 없었어요)로는 나오기 전 영화들 상영했었어요.
학생때 몇번 가고 안가본지 벌써 20년...ㄷㄷ
학생때 몇번 가고 안가본지 벌써 20년...ㄷㄷ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MCIC님에게 답글
엌..여긴 스크린이 찢어지진 않았지만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ㅋㅋ
Kami님의 댓글
동네따라서 아예 클래식한 영화 틀어주는 곳 있고 현재 상영중인거 한템포 늦게 틀어주는곳 있는데 ... 그냥 빌리지나 호이츠 티켓 할인할때 10장씩 왕창 사서 쓰고 있네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Kami님에게 답글
저는 그냥 기다렸다가 봅니다. 호이츠나 이벤트 시네마 시간 지나면 가격 할인 많이 되더라구요. 저번에 듄 본다고 리딩시네마 첨 가봤는데 좋더라구요.
moxx님의 댓글
저희 동네에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영화는 정말 가끔 보는지라 그냥 할인 일자에 가급적 맞춰서 보네요. 여긴 주로 EventCinama와 Hoyts만 있는 것 같아요.
다소산만님의 댓글
저도 진짜 잼난거 아니면 잘 안봅니다..자막 없이 보면 답답해서요..ㅎㅎ 담달에 울버린 이랑 데드풀 나오면 또 보러 가려구요..ㅎㅎ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인간의욕심님에게 답글
ㅋㅋㅋ 광고가 좀 많긴 했지만 20분 정도로 호주 극장 평균인것 같습니다..
Kushhead님의 댓글
고딩때 자주가던 음악감상실이 생각나네요
쪽지주면 DJ 아저씨가 당시에도 귀했던 레이져디스크로 뮤비도 틀어주던 … DJ 아저씨가 조선소 직원이셨는데 주말에도 하시고 평일날 저녁엔 조선소작업복 입은체로 부스에서 음악 / 뮤비 틀어주셨는데
그런 영화에 열정이 넘치는 극장주가 웬지 영사기뒤에 직접 앉아 있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쪽지주면 DJ 아저씨가 당시에도 귀했던 레이져디스크로 뮤비도 틀어주던 … DJ 아저씨가 조선소 직원이셨는데 주말에도 하시고 평일날 저녁엔 조선소작업복 입은체로 부스에서 음악 / 뮤비 틀어주셨는데
그런 영화에 열정이 넘치는 극장주가 웬지 영사기뒤에 직접 앉아 있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글록님의 댓글
역시 도시 ㅠㅠ 제가 사는 깡촌에 저런건 없네요 ㅠㅠ 내가 사는곳에만 없어 ㅠㅠ 제가 사는곳 그나마 근처에 있는 극장 있는 두곳이 워낙에 치안이 개판으로 유명해서 결국엔 고속도로 타고 20-30분 가야 되어서 그냥 아마존이나 다른곳에 올라올때까지 버팁니다 ㅠㅠ
케헤헥님의 댓글
전 극장가기 귀찮아서 집에 스크린을 설치했습니다^^; 극장만큼은 아니지만 150인치 4K로 보는 영화는 좋더군요. 게다가 집이니 제 맘대로 뭐든 해도 되니^^
MCIC님의 댓글
스크린은 낡아서 찟어져 있고, 영화도 오래된 것 밖에 상영안하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