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양념게장을 담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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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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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음식을 잘합니다. 전 복받은거죠.
타지에서 왠만한 한식은 다 해먹을수있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먹어도 실망할때가 많고요.
이번에 한국나가서 친척네서 먹었던 양념게장이 너무 맛있고 그리워서 와이프가 직접 해본다고해서 한국식품에서 파는 냉동 절단게를 사서 몇번의 시도끝에, 이제는 왠만큼 파는거보다 맛있게 하네요.
오늘 했으니 냉장고에서 3일정도 숙성시키면 맛있는 양념게장을 먹을수있겠습니다. 츄릅.
댓글 14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UQAM님에게 답글
난이도 1/5정도 던데요? 어남선생이 어마어마하게 쉽게 레시피를 하양(?)조정 해 줬어요.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UQAM님에게 답글
아...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씨가 한거에요. 류수영 배우 본명이 어남선 이라고 합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우미님에게 답글
어남선생님의 고추장찌개 레시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ㄷ ㄷ ㄷ
sanga78님의 댓글의 댓글
@우미님에게 답글
오 게장은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UQAM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간장게장은 하고 싶은데 게딱지가 필요해서요. 절단냉동게는 안타깝게도 몸통만 오더라요...
데굴데굴굴러가유님의 댓글
와! 츄릅.. 맛있어보입니다. 선생님.. 한입만 주십시오 제가 퀘벡꾸앙 푸틴감자 대신 드리겠습니다. ㅋㅋ
우미님의 댓글
문제는 저는 게장을 안 먹는다는겁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