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 이사... 신경쓸게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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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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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서 동부로 이사하는데, 거의 이민 수준으로 신경쓸게 많은것 같네요
집도 구하고 짐도 부쳐야되고 아이들 학교도 알아보고 등등..
이번에는 차를 보내려고 업체를 알아보는데 업체들 마다 가격도 제각각에 전부 자기네가 가장 믿을만한 회사라고 주장을 하니 고르는게 쉽지 않네요 ㅎㅎ 새차도 아닌데 그냥 제일 저렴한데로 할까 생각하다가도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혹시 타주로 자동차 보내보신 분들 경험이 어떠셨나요?
댓글 8
게토레이님의 댓글
타주로 이사때문에 차를 배송보낼때
차안에 짐을 채우지 마세요.
보통 차안의 짐은 분실/손상 되더라도 배송회사/배송기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어떤분이
이사하면서 차안에 가족사진앨범등등 을 넣어 보내셨다가
차가 화재가 나서 소실되는 바람에 차는 보상받으셨는데
내용물은 홀랑 날리셨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차안에 짐을 채우지 마세요.
보통 차안의 짐은 분실/손상 되더라도 배송회사/배송기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최근에 제가 아는 어떤분이
이사하면서 차안에 가족사진앨범등등 을 넣어 보내셨다가
차가 화재가 나서 소실되는 바람에 차는 보상받으셨는데
내용물은 홀랑 날리셨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우미님의 댓글
저는 그냥 차를 끌고(?) 이사 했습니다. 여행 삼아서 다녔네요. 이때 아니면 대륙횡단 언제하나 하며 해 봤네요.
코카콜라님의 댓글
우와.. 서부에서 동부로 가신다고요..
엄청나게 큰 결심일거 같은데, 직장 때문에 이주하시는걸까요?
저희는 도저히 엄두가 안날 것 같아요..
엄청나게 큰 결심일거 같은데, 직장 때문에 이주하시는걸까요?
저희는 도저히 엄두가 안날 것 같아요..
sanga78님의 댓글
타주로 이사 힘들죠......십년 전 쯤에 동부에서 서부로 혼자 운전해서 갔었는데, 재미있었지만 혼자라서 고민을 덜 했던 거 같아요.
조알님의 댓글
제 이사 경험 및 주변 지인들의 몇차례 이사 경험으로는 U-Pack Trailer 사용하고 (트레일러 내부에 사용하는 공간 비례해서 요금 부과) 싣는곳과 내리는곳의 로컬에 있는 일꾼들 고용해서 싣고 내리고 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사업체에 턴키로 맡긴 경우는 거의다 추가차지를 어마어마하게 부과해서 다들 예상외 지출이 크게 발생하더라고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혹시 U-Pack 트레일러 이용하신다면 웹브라우저의 incognito 기능 이용해서 견적을 몇차례 내 보시고 그 중에 저렴하게 나오는거 창 닫지 마시고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메일은 여러개 만들어서 쓰셔야 할 수도 있는데, 저는 iCloud 의 hide-my-email 기능을 이용해서 이메일 주소를 계속 생성해서 사용했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로컬 일꾼들 고용하실때는 보통 시간당 얼마 이런식으로 차지합니다. 2시간이 기본인 경우가 많고요 (1시간 안에 끝나더라도 2시간치 요금 내셔야 합니다). 그래도 저렴하게는 150불, 비싼지역도 400불 수준에서 2명으로 이루어진 팀을 쓰실 수 있어요. 턴키로 맡겼다가 수천불씩 추가차지 하는것에 비해서는 훨씬 안전하죠. 시간단위로밖에 차지하지 않으니까요.
susia님의 댓글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