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한국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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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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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옷을 못 정했습니다. 날씨 감이 전혀 없네요..
일기예보로(부산) 보면 날이 풀리고 있다 하지만 제가 사는 곳 기준으론 한파에 해당하고..그렇다고 파카 입을 날씨는 아니고..... 안에 따땃한걸 입고 외투는 가능한 두껍지 않게 챙겨 보려 합니다..ㄷ ㄷ ㄷ
중간에 들르는 대만은 또 덥네요 이제 슬슬...
아 그러고 보니, 처갓집도 가야 하고 서울도 가야 하는데...4월이니 풀리겠쥬?? ㅜㅜ
날짜가 참 애매하여...벚꽃 구경도 못 할것 같네요.... 에라이!!!!
댓글 11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한국 옷이 훨씬 더 비싼 것 아니었나요? 품질은 더 좋긴 합니다만.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글쿤요. 미국은 옷감이 안좋아 그렇지 싸긴하거든요. 호주 물가는 몰랐네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탑텐인가 하는 곳에 가서 근무복을 왕창 사올듯 합니다 ㅎㅎ
모모모님의 댓글
합정도 벗꽃이 피기 시작한거 보니 여의도도 피었을거 같습니다. 동네마다 다르지만 서울도 일주전부터 벗꽃이 꽤 보였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잘 돌아가셔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잘 돌아가셔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모모모님에게 답글
서울에 피었으면 부산은 이미 게임 오버네요ㅠㅠ 하긴 4월이니...인천에서 서울역 가는길에 차에서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분당 기준으로 아침에는 선선, 낮에는 해 뜨면 덥고 해 지면 선선해요.
맨투맨T에 니트 가디건 정도 걸치면 괜찮더라고요.
맨투맨T에 니트 가디건 정도 걸치면 괜찮더라고요.
메로나95님의 댓글
요즘 한국 옷들도 많이 비싸졌어요. 싼 옷을 사겠다고 예전 생각만으로 대형마트 옷코너에서 옷을 샀는데 무지 비싸게 샀었더라고요. 맘먹고 고터나 제평에 가질 않을바에야 제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곳보다 한국이 더 비싸게 느껴졌었어요.
mox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