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싫어하는 직원이 장기 휴가를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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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머 132.♡.69.41
작성일 2024.06.27 05:18
538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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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사에 부정적이고

미팅 하면 혼자 다른 소라해서 미팅 시간 두배로 늘리는 직원이 있는데 개잉적인 일로 장기 휴가를 갔네요. 반년정도. 휴가 간지 한달 정도 됐는데 사누실 분위기가 겁나 좋습니다. 미팅도 평소에 걸리던 시간 절반도 안걸리고 점심 먹으러도 같이 나가고 심지어 일주일에 3-4일 자텍하던 직원이 출근을 하네요 ㄷㄷㄷ

다들 말은 안하는데 같은 생각입니다 

댓글 5

Physici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6.27 05:31
직장은 아니지만 주위에 이런 사람이 한국 갔는데 한달 좀 넘어서 어제 돌아왔습니다. 이제 좋은 시절 다 갔습니다 ㅠㅠ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머 (132.♡.69.41)
작성일 06.27 06:34
@Physicist님에게 답글 자체 휴가가 끝나셨군요 ㅠ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109.219)
작성일 06.27 07:15
저희는 같은 직원은 아니고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 물건 이동하는데 안도와줬다고 앙심을 품었습니다 ㅠㅠ 그후에 그사람이 무슨일이 있어서 일주일간 안나왔는데 진짜 건물 공기가 달더라구요.
뭐만 안도와주면 같은 한인끼리 너무하네 혹은 정이 없다는등 자기도 우리집 도와주지 않으면서 ㅠㅠㅠ
물건 이동할때 다들 안도와주는거 보면 다 생각하는건 비슷하구나 했습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6.27 07:22
진짜 국가를 불문하고 좀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말은 안해도 다들 똑같이 느끼더라구요. 문제는 능력을 떠나서도 그런 사람들이 배제 되거나 짤리진 않고 그냥 다들 참고 기다려야..ㅠㅠ

Philipk님의 댓글

작성자 Philipk (104.♡.46.109)
작성일 06.27 08:22
자기 이기적인 사람이 남 탓을 많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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