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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아버지 일과..의사관련 이야기를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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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2024.06.27 07:29
5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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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흥민 선수 아버지일은 제가 현장에 있었던게 아니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요즘 우리나라 문화는 좀 우려 스럽네요. 외국의 좋은 문화도 꼭 이기적인 방향으로 변질 되는것 같습니다. 


처남이 최근 공황장애로 쓰라져서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가 없어 그냥 누워만 있다 왔다고 하더라구요. 링거조차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데 없었구요.


의사가 없다는게 조금 불편 한게 아니라 누군가는 목숨이 걸린 일이니 자기들이 이길걸 안다고 생각 하고 그런다 생각하니 진짜 무섭네요. 



댓글 5

Philipk님의 댓글

작성자 Philipk (104.♡.46.109)
작성일 06.27 07:37
나라의 장이 국민들에게 "각자도생" 하라고 하니 여기저기 이기적이고 욕심으로 자기 밥 그릇만 챙기니 힘없는 서민만 죽는 나라 정말 큰일입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6.27 21:04
@Philipk님에게 답글 정말..지금이 한국의 최고치가 아니길 빕니다..ㅠㅜ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07.2)
작성일 06.27 14:52
버티면 언젠간 손들겠지 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무서운것 같아요. 특히나 긴급환자들은 시간때를 놓치면 사망할수도 있는데 의사들이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네들 이익을 볼려고 하는건 무서운것 같아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6.27 21:04
@글록님에게 답글 진짜 그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놀랍고 무섭습니다.

하늘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아이 (192.♡.55.48)
작성일 06.27 23:36
한국 최고의 꼴통 집단 두 집단 (검찰, 의사) 이 서로 싸우고 있으니, 죽어나는건 국민뿐인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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