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천국 아닐까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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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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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술탄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저도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누가 가자고 하면 그저 감샤할 따름입니다ㅎ흐ㅜㅋ
sanga78님의 댓글
오우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삼겹살과 김치볶음밥이 함께하는 곳은 천국이 맞습니다.
Kami님의 댓글
저도 저걸 상상하고 카약을 샀는데 한번 꺼내보고 귀찮아서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겨울 끝나는 대로 타러 가야겠습니다
12시님의 댓글
몇년전에 메인 갔다가 카약 처음 타 봤는데 물공포증 있는 저도 타다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나 혼자만 고요한 그런 느낌?
아직도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아 이런 사진 자꾸 보면 위험한데..
아직도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아 이런 사진 자꾸 보면 위험한데..
술탄님의 댓글의 댓글
@12시님에게 답글
네^^ㅎㅎㅎ
그래서 카약 카약 패들보드 패들보드 하는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카약 카약 패들보드 패들보드 하는구나 싶었어요.
글록님의 댓글
와 역시 우리동네에만 저런곳이 없죠 ㅠㅠ 저희동네에서는 물살이 너무 쎄서 카약 타다가 돌아가신분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물이 잔잔해서 진짜 좋네요. 예전에 워터프론트에 사시는분 집에 갔는데 잔잔한 호수 생각했다가 호수에 무슨 파도가 그렇게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iUXD님의 댓글
저기는 호수는 사진이 잘 나오죠. 호수 바닥은 나뭇잎이 퇴적해 있어서 약간 붉게 보이고 숲도 그렇고 워낙 나뭇잎 층이 두꺼워서 이상한 스폰지 위에 있는 것 같고... 딱히 물이 깨끗해보이지 않은 느낌이라... 물 속에는 잘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그냥 손님 오시면 모시고 가서 사진 정도 찍고 옵니다. 그런데 카약타고 맥주마시기에는 크 ㅋㅋㅋ
하늘아이님의 댓글
사진 보고 어딘지 바로 알았네요 ㅎㅎㅎ
사실 여기도 좋지만 Lost Lake 가 좋아요. 다만 좋은 자리 잡으려면 새벽 5~6시에는 도착해야 잡을까 말까한게 함정 입니다. 그게 아니면 옆 캠핑장에서 캠핑하고 자리 잡거나요.
보트 타는거 좋아하시면 워싱턴 주의 Battle Ground Lake 도 좋아요. 포틀랜드 기준으로 45분 정도라 멀지 않고, 물도 깨끗하고 모래사장도 있고요.
사실 여기도 좋지만 Lost Lake 가 좋아요. 다만 좋은 자리 잡으려면 새벽 5~6시에는 도착해야 잡을까 말까한게 함정 입니다. 그게 아니면 옆 캠핑장에서 캠핑하고 자리 잡거나요.
보트 타는거 좋아하시면 워싱턴 주의 Battle Ground Lake 도 좋아요. 포틀랜드 기준으로 45분 정도라 멀지 않고, 물도 깨끗하고 모래사장도 있고요.
어른왕자T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저는 Timothy Lake를 가장 좋아하는데, Lost Lake 는 추천만 듣고 아직 안가봤는데 당일치기로 갈만한가요?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Battle Ground Lake 메모해 두었습니다 :)
Battle Ground Lake 메모해 두었습니다 :)
하늘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어른왕자T님에게 답글
당일치기도 갈만한데, 그러려면 집에서 새벽에 출발하셔야 자리를 잡을 수 있으실겁니다. 그게 아니면 좀 위쪽에 앉아서 호수 옆에 앉은 사람들 비집고 내려가서 호수로 들어가야 해요;;
그냥 편한건 역시 배틀 그라운드 인데, 여기는 그늘 자리나 테이블 잡는게 좀 어려울거에요. 해변용 그늘막 가져가시면 좋을겁니다
그냥 편한건 역시 배틀 그라운드 인데, 여기는 그늘 자리나 테이블 잡는게 좀 어려울거에요. 해변용 그늘막 가져가시면 좋을겁니다
어른왕자T님의 댓글
보자마자 어딘지 알겠네요! 저는 몇군데 가본 곳 중에 Timothy Lake 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 보니 엄청 땡기네요! ㅎㅎㅎ
Physicist님의 댓글
여름내내 집안에만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