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다른 시도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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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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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집배원 (레터 케리어) 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
하향 산업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직종이긴 합니다.
트레이닝에 통과해도 480시간이라는 근무 조건이 되어야 임시딱지를 벗게 되는데요.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 기다리는 이 기간이 고난의 행군처럼 읽혀지긴 합니다.
캐나다 서부여서 눈 밭을 뚫고 갈 일이 많지 않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잘 되어서 대학원 학비도 마련하고 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 14
R51J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클로님에게 답글
반복 작업들이 많다보니 익숙해져서 칭찬 받네요 ^^;;
sanga78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뜻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희 박사과정 지도교수님도 본인 석사과정 때 집배원 알바 하셨다고 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네요.
R51J님의 댓글의 댓글
@sanga78님에게 답글
아내에게 트레이닝 받은 돈으로 뭐할까 물었더니 홀랑 자기가 먹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ㅋㅋ
R51J님의 댓글의 댓글
@마술가게님에게 답글
아내도 딱 이말을 제게 했어요. 당신 종아리처럼 배도 그렇게 되겠지??? ㅋ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