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가 미친게 학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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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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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하고 싶은것도..궁금한것도 많은 40대 똥손 입니다.
Go to 기능이 있는 휴대용 적도의 입니다. 카메라를 달아 은하수 촬영을 하거나 작은 망원경을 달아 관측이나 촬영이 가능 합니다.
예전에 한 번 질렀다가 카메라가 빈도가 떨어져서 정리 했는데…이베이에 최신 제품이 너무 싸서 어이 없는 가격에 비딩하고
설마 되겠어 했는데… 되버렸네요…판매자가 얼마나 쿨한지 550에 비딩 했는데..시작 가격인 500에 낙찰 시켜 줬습니다. ㅡㅡ
문제는 물건이 시드니에 있어 일단 지인에게 픽업 부탁 한 뒤에 배송은 천천히 고민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이번 제품은 카메라 말고도 작은 굴절 망원경을 달아 딥스카이 촬영도 해 보고 싶은데…진짜 이게 낙찰 될 줄은 몰랐습니다. 보고 있는 사람이 내내 2명(전부 본인) 이다가 한시간 남겨 두고 50명으로 늘길래..그럼 그렇지..누가 막판에 채 가겠구먼 했는데..
낭패 입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텍스리턴이 나올것 같아 제가 미쳤나 봅니다
아내한테 어떻게 이야기 할지 고민 입니다 ㅠㅠ
댓글 16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게토레이님에게 답글
오잉?? 즉구가 750, 경매 시작이 500 제가 550 입찰 했는데...싱기하네요~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네 만약에 거기서 제가 530을 비딩하면 비딩즉시 전 아웃비딩되며 다소산만 님이 530에 가져가시게 되고
만약에 제가 560을 비딩하면 550으로 제게 낙찰되는게 이베이 시스템입니다.
두번째로 높은 입찰가로 가장 높은 입찰가를 부른자에게 낙찰되는 거죠.
만약에 제가 560을 비딩하면 550으로 제게 낙찰되는게 이베이 시스템입니다.
두번째로 높은 입찰가로 가장 높은 입찰가를 부른자에게 낙찰되는 거죠.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게토레이님에게 답글
아~~ 몰랐네요..감사합니다. 판매자가 제가 친구가 대신 픽업 한다 하고 이야기 다 했는데 갑자기 취소 해버리고 새로 올렸네요. ㅡㅡ 택배회사에서 픽업할수 있길래 내가 어렌지 할테니.그렇게 하면 안되냐고 질문만 했는데 바로 환불 해버리네요. ㅠㅠ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게토레이님에게 답글
여전히 가장 저렴하고 원하는 세팅이라 지인통해 구매를 해야 고민하는 제가 싫습니다!! ㅠㅠ
뭉지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어차피 무슨 시나리오던지 와이프님은 다 알고 있을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시는게 등짝을 조금더 보호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ㅋㅋㅋ 웬지 텐트도 같이 줄것 같네요.들어오지 말라고...그나저나 판매자가 제가 로컬 픽업 안되고 친구 보낸다니 취소 해 버리고 새로 올렸네요. 처음엔 된다 그러더니...짜증 납니다..여전히 매력적인 가격이라 짜증 나지만 친구통해 구매를 해야 하나 생각하는게 더 짜증 나네요!!! ㅡㅡ
MCIC님의 댓글
등짝은 다시 자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