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오바마 등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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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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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해리스는 인지도면에서 개판이기 때문에
진짜 미쉘 오바마 나오면 난장판 되겠네요.
진짜 선거판을 뒤흔들어서 그야말로 혼돈 ㅋㅋㅋ
버락오바마 보다 진짜 미쉘오바마가 찐 흑인동네에서 나온 인간승리의 대명사라고 들었는데
솔직히 나올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나온다고 치면
처음으로 둘다 공직 경험없는 대통령 후보 나오겠네요 ㅋㅋㅋ
카밀라 해리스는 음... 애매하지만 미쉘오바마는 진짜 전격으로 지지할것 같네요.
댓글 12
글록님의 댓글의 댓글
@Blizz님에게 답글
그렇게 따지고 보면 트럼프도 정치인이 아닌데 나와서 근데 나오면 혼돈 그자체일것 같습니다.
카밀라 해리스가 인지도가 너무 바닥이에요 ㅠㅠ
카밀라 해리스가 인지도가 너무 바닥이에요 ㅠㅠ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해리스든 오바마든 트럼프의 공격점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ㅎㅎ
해리스의 선거자금 모금 기세가 심상치 않아서 큰 잡음없이 후보로 발탁될것 같습니다.
해리스의 선거자금 모금 기세가 심상치 않아서 큰 잡음없이 후보로 발탁될것 같습니다.
MCIC님의 댓글
제가 볼때는 예수가 환생해서 온다고해도 공화당 지지자가 다른 후보를 뽑을것 같지 않아요.
민주당 지지자가 트럼프 뽑을 사람도 없을거구요.
누가 더 많이 투표장에 나오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지자가 트럼프 뽑을 사람도 없을거구요.
누가 더 많이 투표장에 나오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MCIC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어느순간 미국 뿐이 아니라 많은 나라가 이렇게 양극화 됐죠.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필살기가 있죠. 낙태 문제인데 이걸로 여성표 많이 얻을 겁니다. 여성들이 분노해서 투표하러 갑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필살기가 있죠. 낙태 문제인데 이걸로 여성표 많이 얻을 겁니다. 여성들이 분노해서 투표하러 갑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MCIC님에게 답글
이런 측면으로는 트럼프가 불리합니다. 이번 암살미수범에서 보듯 공화당 안에서도 반 트럼프 세력이 존재하거든요. 사실 트럼프가 굴러온 돌이라 트럼프를 싫어하는 박힌돌들도 만만치 않죠.
어머님의 댓글의 댓글
@Blizz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지금은
트럼프가 유리하니 공화당내 반트럼프파가 조용히 있는거지 민주당이 따라붙으면 언제라도 뒷통수칠 세력이 꽤 있죠. 공화당내에서도 기존 공화당과 방향이 다른 트럼프에 불만이 있지만 힘에 인기에 눌리는 모습이죠.
민주당 후보가 비슷하게만 따라가도 금방 무게추는 민주당 쪽으로 기웁니다.
트럼프가 유리하니 공화당내 반트럼프파가 조용히 있는거지 민주당이 따라붙으면 언제라도 뒷통수칠 세력이 꽤 있죠. 공화당내에서도 기존 공화당과 방향이 다른 트럼프에 불만이 있지만 힘에 인기에 눌리는 모습이죠.
민주당 후보가 비슷하게만 따라가도 금방 무게추는 민주당 쪽으로 기웁니다.
Physicist님의 댓글
부통령 러닝 메이트 후보는 아마도 조만간 발표되지 않을겁니다.
해리스로는 지금 받고 있는 스포트라이트를 최대한 누려야하고요.
그래서 견고한 지지층을 만들어놔야하거든요. 약빨 떨어질때 쯤 짜잔!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리스가 원하는 사람보다는 민주당의 정치적인 승리 공식을 위해서 50-60대 전후의 백인 남성이 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느낌으로는 마이크 펜스같은 인물이요.
해리스로는 지금 받고 있는 스포트라이트를 최대한 누려야하고요.
그래서 견고한 지지층을 만들어놔야하거든요. 약빨 떨어질때 쯤 짜잔!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리스가 원하는 사람보다는 민주당의 정치적인 승리 공식을 위해서 50-60대 전후의 백인 남성이 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느낌으로는 마이크 펜스같은 인물이요.
디즈니랜드님의 댓글
카말라 (또는 카멀라)라고 쓰셔야 되고요, 카밀라는 현직 영국 왕비입니다.
미쉘은 쉽게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당장 안나온다고 선언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미쉘은 쉽게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당장 안나온다고 선언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vawallac님의 댓글
미쉘 오바마는 진작부터 안나온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지금까지 바이든이 모아둔 거액의 선거자금 활용을 제대로 할려면 해리스가 대통령 후보가 될수밖에 없어요. 바이든+해리스 켐페인으로 모아둔 돈이기때문에 어쨌든 해리스는 마음 놓고 쓸수가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뭘하든 돈과의 전쟁인듯요. 돈많은 후보가 어쩄든 유리하죠.
이제는 트럼프가 나이가지고 바이든공격했는데, 트럼프도 곧 80이니… 해리스가 공격할수있는 무기?가 하나 더 늘어나기도 했고, 아까뉴스보니 낸시펠로시부터 민주당 상하원리더들이 다 지지한다고 한 이유도 해리스가 젊은 피, 여자, 비주류출신, 그리고 선거자금을 별 잡음없이 쓸수있기 떄문인듯합니다. 그리고 해리스가 대권후보로 결정된 뉴스 이후로 선거자금도 100만달러 이상 더 모금되고 있다고 하기도하고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가 트럼프를 1-2%이기는 하지만 앞서고있다고 나오기도 하구요. 조만간에 발표되겟지만 누가 해리스의 러닝 메이트가될지 궁금해집니다.
몇달전까지만해도 나이든 두 후보에 관심없엇는데, 지난주부터 재밌게 돌아가네요.
지금까지 바이든이 모아둔 거액의 선거자금 활용을 제대로 할려면 해리스가 대통령 후보가 될수밖에 없어요. 바이든+해리스 켐페인으로 모아둔 돈이기때문에 어쨌든 해리스는 마음 놓고 쓸수가 있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뭘하든 돈과의 전쟁인듯요. 돈많은 후보가 어쩄든 유리하죠.
이제는 트럼프가 나이가지고 바이든공격했는데, 트럼프도 곧 80이니… 해리스가 공격할수있는 무기?가 하나 더 늘어나기도 했고, 아까뉴스보니 낸시펠로시부터 민주당 상하원리더들이 다 지지한다고 한 이유도 해리스가 젊은 피, 여자, 비주류출신, 그리고 선거자금을 별 잡음없이 쓸수있기 떄문인듯합니다. 그리고 해리스가 대권후보로 결정된 뉴스 이후로 선거자금도 100만달러 이상 더 모금되고 있다고 하기도하고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가 트럼프를 1-2%이기는 하지만 앞서고있다고 나오기도 하구요. 조만간에 발표되겟지만 누가 해리스의 러닝 메이트가될지 궁금해집니다.
몇달전까지만해도 나이든 두 후보에 관심없엇는데, 지난주부터 재밌게 돌아가네요.
Blizz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