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밥 + 버터+ 간장을 우리만 알고 있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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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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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기간중에 저녁 마다 회식을 했는데,
저희팀 리더랑 그 위에 리더가 피지 출신 입니다. 식당 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저보고 계속 쌀 자주 먹냐는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자기 어렸을때 뜨거운 흰밥에 버터를..바르고 하는데 제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 마지막에 간장??" 하니 서로 눈이 동그레지며 하이 파이브를 했습니다..ㅋㅋ
댓글 20
vawallac님의 댓글
지금 피지출신 동료분과 베프가 되어있을것 같은데요?…ㅎㅎㅎ
승진할때 좀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승진할때 좀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MCIC님의 댓글
이렇게 맛난걸... 안먹을 수 없죠.
쌀먹는 동네는 대충 이렇게 먹지 않나요?
그런데 흰밥 + 달걀 + 간장 + 마가린 아니였나요?
쌀먹는 동네는 대충 이렇게 먹지 않나요?
그런데 흰밥 + 달걀 + 간장 + 마가린 아니였나요?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날계란 노른자도 저는 괜찮은데, 날계란은 호불호가 있는 모양이에요.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12345님에게 답글
그렇죠. 저만해도 날계란을 못먹습니다, 아니 안 먹어봤습니다, 비릴까봐서요 ㅜ.ㅡ
알로클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