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인터뷰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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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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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7월껀 정전으로 취소되고 새로 잡힌 인터뷰 였는데 통과했습니다.
한… 20분 정도밖에 안걸렸습니다. 긴장은… 영주권때보다는 편했습니다
영주권 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군복무, weapon training 관련해서 물어보더군요.
인터뷰 끝나고 나오는길에 이메일 몇개 와서 확인해보니 다음주에 선서하러 오라고 하더군요. 한 한달정도 걸릴줄 알았는데 일주일이라니… 보통 미국에서 관공서 일들은 세월아 네월아… 로 기억하고 있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일단 큰 일하나 끝내서 마음은 편합니다 ^^
댓글 58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빠른바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 애들은 와이프때문에 날때부터 미국인이라 추가로 돈은 안드네요. ^^
아마 금방 받으실겁니다.
Civics 테스트 걱정 많이 했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다행히 제 애들은 와이프때문에 날때부터 미국인이라 추가로 돈은 안드네요. ^^
아마 금방 받으실겁니다.
Civics 테스트 걱정 많이 했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디즈니랜드님의 댓글
저도 2주후에 인터뷰인데, civics test 진짜로 10문제 물어보나요? 군복무라 하면, 한국 군복무에 대해서 물어봤다는 얘기인가요.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디즈니랜드님에게 답글
10문제로 알고 있었는데 5문제 물어보고 다 맞췄더니 더 안물어 보더군요.
서류 작성했을때 있던 질문중에 군복무 관련해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긴 합니다.
어떤 훈련을 받았냐고 물어보는데 (이것도 n-400에 있을겁니다. ) basic combat training이라고 말하면 되고요.
서류 작성했을때 있던 질문중에 군복무 관련해서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긴 합니다.
어떤 훈련을 받았냐고 물어보는데 (이것도 n-400에 있을겁니다. ) basic combat training이라고 말하면 되고요.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디즈니랜드님에게 답글
한국인은 다 군대 간다는 것을 알고들 있습니다. 평범한 군인으로 근무했다. '케헤헥'님 말씀처럼 basic training 이다라고 하면 문제 없을 겁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
축하 드립니다. 전 아내만 받고 귀찮아서 안 하고 있습니다. 호주 여권이 너무 비싸기도 하구요 ㅎㅎ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제 아내는… 백인이라 따로 할게 없었는데…. ^^;
이제 국적포기만 남았네요.
아.. 미시간에는 영사관이 하나도 없어서 시카고까지 가야해서 귀찮긴 합니다.
이제 국적포기만 남았네요.
아.. 미시간에는 영사관이 하나도 없어서 시카고까지 가야해서 귀찮긴 합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케헤헥님에게 답글
미국 내 영사관은 국적포기 우편으로 안 되나요? 캐나다 영사관들은 우편으로 받아주는데요.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ㅇ사이트에 직접 방문하라고 되어 있네요… 아니.. 지금 시대에 무슨…^^;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제미니님에게 답글
아마도 외국인이지 않을까 합니다. 온가족이 미국인이라서요.
애들이야 저때문에 이중국적이기는 한데 병역문제나 미래(나중에 취직할 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를 생각하면 국적 포기를 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애들이야 저때문에 이중국적이기는 한데 병역문제나 미래(나중에 취직할 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를 생각하면 국적 포기를 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딕토나님에게 답글
신청은 5월 1일에 했고 원래 인터뷰는 7월 중순이었습니다.
인터뷰 전날에 thunderstorm이 왔었는데 그 덕분에 정전이 되서 인터넷 복구가 안되는 바람에 인터뷰가 취소됐었고요.
인터뷰 전날에 thunderstorm이 왔었는데 그 덕분에 정전이 되서 인터넷 복구가 안되는 바람에 인터뷰가 취소됐었고요.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햄치즈님에게 답글
고생은요. 결혼으로 진행한 영주권, 시민권이라 상대적으로 편했습니다.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전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코카콜라님의 댓글
오.. 신청하고 두 달 만에 마무리하신건가요?
혹시 영주권 받고 얼마 후에 시민권 신청하셨는지요??
혹시 영주권 받고 얼마 후에 시민권 신청하셨는지요??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코카콜라님에게 답글
신청은 5월이고 원래 인터뷰는 7월이었는데 8월말로 바뀐덕분에 세달 꽉 채웠네요.
영주권은 2012년에 받았습니다. 시민권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네요.
영주권은 2012년에 받았습니다. 시민권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네요.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공중곡예사님에게 답글
별거 없습니다. 타국의 군대에 있었다는거랑 basic combat training 받았다는걸 확인하는거죠. Officer마다 다른데 한국인이 2년간 군대가는걸 모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번엔 그냥 간단히 물어봤는데 영주권때는 이것저것 설명해야 했었습니다.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Raon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선서식 날짜 받으셨나요??
전 인터뷰 끝나고 나오는데 이메일이 바로 왔습니다.
전 인터뷰 끝나고 나오는데 이메일이 바로 왔습니다.
Raon님의 댓글의 댓글
@케헤헥님에게 답글
당일 선서식 했습니다.
남편도 신청했는데 (제가 신청하고 다음날 신청)
제가 인터뷰 한다음 이주 후 인터뷰, 패스했고
선서식 또한 당일에 했습니다.
남편도 신청했는데 (제가 신청하고 다음날 신청)
제가 인터뷰 한다음 이주 후 인터뷰, 패스했고
선서식 또한 당일에 했습니다.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Raon님에게 답글
오 빨랐군요.
보통 한두달 걸린다고 들어서 일주일도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한두달 걸린다고 들어서 일주일도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
다른 나라의 국민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지 참 궁금합니다.
노력에 의한 결과일텐데 축하드립니다.
노력에 의한 결과일텐데 축하드립니다.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노말피플님에게 답글
별거 없습니다. 2007년에 나와서 한국에 딱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여기서 지내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
결혼으로 딴 영주권이라서 별거 없습니다. 사실 영주권을 2012년에 받아서 2017년에 시민권 신쳥이 가능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까먹고 있어서 지금에와서 신청 했습니다. ^^;
그러다보니 그냥 여기서 지내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
결혼으로 딴 영주권이라서 별거 없습니다. 사실 영주권을 2012년에 받아서 2017년에 시민권 신쳥이 가능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까먹고 있어서 지금에와서 신청 했습니다. ^^;
AKAK님의 댓글
저는 트럼프 때문에 시민권 신청 엄청나게 늘었을때 신청해서 신청하고 2년 뒤엔가 인터뷰를 봤습니다.
그래서 신청서를 낸 이후 인터뷰 사이에 변경 사항이 너무 많아서 인터뷰 내내 신청서의 변경 사항 정정하느라 인터뷰 엄청 오래 걸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입출국 내역 변경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출국 날짜 입국 날짜 불러주면 심사관이 받아 적고, 그 와중에 제가 실제 출국한 적도 없는데 아시아나 항공 직원이 실수로 다른 사람 입출국 내역을 제 여권번호로 업데이트 해서 하지도 않은 입출국 내역이 있어서 설명하고.... (인터뷰 전에 입출국 내역 조회하는데 이상한게 있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항공사 직원들이 실수로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청서를 낸 이후 인터뷰 사이에 변경 사항이 너무 많아서 인터뷰 내내 신청서의 변경 사항 정정하느라 인터뷰 엄청 오래 걸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입출국 내역 변경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출국 날짜 입국 날짜 불러주면 심사관이 받아 적고, 그 와중에 제가 실제 출국한 적도 없는데 아시아나 항공 직원이 실수로 다른 사람 입출국 내역을 제 여권번호로 업데이트 해서 하지도 않은 입출국 내역이 있어서 설명하고.... (인터뷰 전에 입출국 내역 조회하는데 이상한게 있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항공사 직원들이 실수로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AKAK님에게 답글
공화당이 집권할 때 이민관련해서 편하다고는 들었습니다^^;
미국와서 해외로 나간 적이 딱 두번 있습니다… 2013년에 한국 한번… 2012년에 캐나다(미시간이라서 바로 옆이라..) 한번 밖에 없네요^^;
시민권 신청이 5월이라 다행히 변동 사항이 없었습니다^^;
미국와서 해외로 나간 적이 딱 두번 있습니다… 2013년에 한국 한번… 2012년에 캐나다(미시간이라서 바로 옆이라..) 한번 밖에 없네요^^;
시민권 신청이 5월이라 다행히 변동 사항이 없었습니다^^;
빠른바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