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 드디어 석사 과정을 끝냈습니다. Mr. Physicist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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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2024.09.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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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빅뱅이론 한장면 보시죠.

https://youtu.be/Q-c4iS454WA?si=ukAQFgzpJY7KGo2g

ㅎㅎㅎ


빅뱅이론에서는 개나소나 다 갖고 있는 석사를 40대 중반인 작년 초에 시작했습니다. 4학기 쉼없이 달렸고, 2주전에 마무리짓고, 지난주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Mr. Physicist 가 되었네요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숙제없는 긴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 나이에 숙제한다고 와이프한테 놀림 많이 받았는데 ㅠㅠ


병원에서 마련해준 보직으로 이동하고 나면 이제 Ph.D. 사이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일을 하겠군요. 하고 싶었던 공부를 마치고 또 다른 일을 배우는 것이 매우 기다려집니다ㅎㅎ


대학교때 죄를 지어서 대학원에 있는 분들

그리고 Ph.D. poor hungry doctor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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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와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09.03 09:38
수고하셨습니다. 40대에 대단하시네요. 제 마지막학위가 30대 초-중반이었는데도 머리가 굳은 느낌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물론 학부 공대인데 해당학위는 문과라 더욱요 ㅜㅜ 수학이 필요 없는 학위는 처음 봤어요 경영대학원에서도 통계는 했는데 말이에요)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3 10:18
@와싸다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문과 출신인데 이과 공부한다고 피똥 좀 쌌습니다. ㅠ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9.03 14:12
@와싸다님에게 답글 얼마전에 아들한테 왜 calculus 가 필요한지를 설명해 주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와 현상을 대부분 다 calculus 를 이용해서 표현하고 설명할 수 있다고 얘기했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수학이 필요없는 학위가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깐.. 사회과학이 아닌 순수 인문학 계열은 정말 필요가 없는 분야도 많겠군요..
너무 내 분야의 좁은 시야로만 세상을 보고있는게 아닌가 순간 뜨끔했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172.♡.59.23)
작성일 09.03 10:13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ㅎㅎ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3 10:19
@어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vawallac님의 댓글

작성자 vawallac (204.♡.161.134)
작성일 09.03 10:16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울 아들이 칼큘러스 문제가지고와서 모르겟다고 설명 해 달라는데… 저도 아들 책보고 공부하고나서 도와줬습니다. 지난 학기까지만해도 알지브라는 문제없엇는데…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점점 굳어지고 예전만큼 머리가 돌아가지않아서 저도 고생하고있습니다. 40대 중반에 학업 바치고 또 새로운 도전이라니… 아무리 배우고 공부하시는걸 즐겨하신다 해도 진심 존경합니다.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3 10:22
@vawallac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것을 계속 배워야한다고 느껴서요. 새로운것을 배우는 것과 학교 공부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ㅋㅋㅋ 학교 공부는 정말 너무 너무 싫습니다ㅋㅋㅋ특히 이과 공부요 ㅠ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9.03 14:06
@vawallac님에게 답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수학을 놓지 않는 (놓을 수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좋은 점이 있다면, 아이가 궁금해 할 때 질문에 대답도 해줄 수 있고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근데 아들이 저랑 아내랑 영어 못한다고 맨날 구박합니다.. 지는 미국서 자라나서 준 네이티브면서..ㅠㅠ

달빛누리님의 댓글

작성자 달빛누리 (14.♡.162.204)
작성일 09.03 10:34
마지막 학기의 과정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 박사로 가셔야죠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3 10:42
@달빛누리님에게 답글 아는 교수가 박사 과정 얘기하길래 눈으로 진짜 심한 욕 해줬습니다 ㅎㅎ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09.03 13:03
@Physicist님에게 답글 그 교수 목숨을 부지 한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110.♡.80.123)
작성일 09.03 11:19
진짜 대단 하십니다. 저 처럼 진짜 공부를 정말 안 했고 하기도 삻어하는 사람이 보면 정말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중학교 이후론 진짜 공부를 제대로 해 본적이 없네요..이만큼 사는것도 대단하다 싶습니다..ㅋㅋ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4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만큼만 공부하고 잘 사는게 최고 아닙니까? ㅎㅎ

데굴데굴굴러가유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데굴굴러가유 (104.♡.39.72)
작성일 09.03 11:47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5
@데굴데굴굴러가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굴러갑니다!!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59.♡.128.20)
작성일 09.03 13:16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대학원 드립을 합법적으로(?) 칠 수 있게 되셨군영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5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대학원 드립 맡겨주십시요 ㅋㅋㅋ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09.03 13:16
고생 하셨어요. 30대에 석사 하면서도 다시는 학교로 안 돌아 가리라고 다짐을 했었죠. 그런데 40대에... 대단하시네요.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5
@우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ㅠㅠ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9.03 14:01
학위 축하드립니다. 저는 학사랑 석사는 연달아 해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받았는데.. 현업에서 일하다가 박사학위 시작을 30이 넘어서 했던터라, 박사받고 포닥하고.. 결국 거의 40 가량 되어서 학교에서 테뉴어트랙으로 아카데믹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다 생각했고 20대 젊은 박사과정 동료들 사이에서 머리가 많이 굳어서 힘들었다 생각했는데, 40 중반에 학위를 하셨으니 저보다 더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박사과정 학생 애타게 찾고 있는 1인입니다. 저희 랩 오실 생각 없으십니까? ㅎㅎㅎ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6
@조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로 욕 쓰면 대장님한테 혼납니다 ㅋㅋㅋ그러므로 마음속으로 욕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vawalla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wallac (204.♡.161.134)
작성일 09.04 09:40
@조알님에게 답글 상당히 창의적인? 구인광고네요. 성공하시길 빌었는데 바로 거절을… ;;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9.04 09:44
@vawallac님에게 답글 그래도 석사학위 소지자로 홍보 타겟을 좁히는데는 성공했지 말입니다~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09.03 14:07
축하드립니다! 기회되시면 박사도 한번 어떠실까요? (대충 나만 당할순 없지 짤)ㅎㅎㅎ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7
@상아78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대충 마음속으로 심한 욕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09.04 06:50
@Physicist님에게 답글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121.♡.191.129)
작성일 09.03 17:54
"마스터" @Physicist 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8
@지낭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 나이에 부끄러울지 알았는데 그래도 끝내니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9.03 18:36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8
@마음13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이노님의 댓글

작성자 이노 (211.♡.72.86)
작성일 09.03 19:09
하아.. 40대 박사과정인데.. 큰일이네요 졸업이 안보여요 ㅋㅋ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19
@이노님에게 답글 아이쿠 그 고난의 길을 걸으시는군요. 대단합니다!
잘 마무리 짓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Pazz님의 댓글

작성자 Pazz (39.♡.11.170)
작성일 09.03 19:13
축하드립니다 ^^ 저도 해외에서 40대 후반에 석사 하나 얼마전에 마쳤습니다. 사실 원래 하던 분야의 석사학위와 박사 수료가 있었지만,  새로운 분야에서 공부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다시 석사를 했는데 진짜 왜 공부를 젊었을때 해야되는지 확실히 느꼈습니다 ㅎㅎ 머리가 안돌아가요.. 암튼 우여곡절끝에 올해 초에 학위를 받고 놀고있네요... ㅎㅎㅎㅎ 와이프는 맨날 학위 뭐하러 땄냐고 뭐라 합니다 ㅋㅋ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20
@Pazz님에게 답글 석사 박사 석사 이제 다시 박사 차례아닙니까?
도전하십시요. 저는 동참대신 멀리서 응원만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공대박사예정님의 댓글

작성자 공대박사예정 (14.♡.136.99)
작성일 09.03 20:11
제가 석사 과정을 지금 돌이켜보니 …. 어찌다녔나 싶어요  . 매주 발표에  그것도 3 과목을  ^^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21
@공대박사예정님에게 답글 공대 박사 예정인데 박사 하고 계신가요?
하고 계시다면 화이팅을 드립니다.
계획중이라면 멀리서 응원합니다!

공대박사예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대박사예정 (14.♡.136.99)
작성일 09.05 14:32
@Physicist님에게 답글 박사 마지막 학기중으로 논문준비중입니다
아마도 내년 말쯤 되지않을까 싶네요

와타나베님의 댓글

작성자 와타나베 (100.♡.193.32)
작성일 09.03 21:14
축하드립니다.
연구실에서 직장다니며 학위하는분들을 뵈었는데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큰일 치르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22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연구실에서 하시는 분들과 비교하자면 하염없이 초라해집니다. ㅎㅎ 저는 그냥 생계형입니다. ㅋㅋㅋ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9.03 22:05
오 축하드려요. 제 동생 지금 의대에서 박사과정 중인데 늦은 나이에 고생하는 거 뻔히 보고 있거든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23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의대박사하시는 동생분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화이팅!!!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172.♡.252.18)
작성일 09.03 22:17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만큼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24
@모리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축하를 너무 받아서 이제 쑥쓰럽습니다 ㅎㅎ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122.♡.211.165)
작성일 09.03 22:33
축하드립니다. 저도 30대 중반에 그리고 학부 석사와 다른 전공으로 박사를 시작해서 30대말에 겨우 졸업했는데 더 늦게 시작하신 용기와 성취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꽃길만 가득하세요.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25
@moxx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학부는 30대 중반에 다시 시작했는데 석사는 좀 늦었습니다. 박사를 30대에 하셨으니 부럽습니다. 아 물론 부럽기만하고 저는 전혀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ㅎ

MCIC님의 댓글

작성자 MCIC (136.♡.35.63)
작성일 09.04 01:36
프로그렘 끝마치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40대에 Ph.D. 하고 있는데.. 지금은 왜 내가 이것하고 있지 합니다 ㅠㅠ'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06:26
@MCIC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40대에도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저말고 ㅎㅎ)
늘 힘내시고 좋은 결과 맺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반건조우주오징어님의 댓글

작성자 반건조우주오징어 (4.♡.231.227)
작성일 09.04 08:28
축하드립니다. 멋지고 부럽군욧...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11:11
@반건조우주오징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platyp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latypus (1.♡.20.140)
작성일 09.04 11:07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록 좀 일찍 30대 후반이지만 7년 전에 석사 마쳤는데 쉽지많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대학원을 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죠. ㅎㅎ

Physici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ysicist (66.♡.205.125)
작성일 09.04 11:13
@platypu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인생사 한치 앞도 모르는것이 어려움이 될 수 있고 도전도 될 수 있고 가끔은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

elastichear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lasticheart (84.♡.108.105)
작성일 09.04 23:55
Howard: I have a master degree..!!
??? Who doesn't?? 이거 진짜 명대사죠 ㅋㅋ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46.150)
작성일 09.05 05:47
축하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기다리는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기다리는일 (67.♡.92.30)
작성일 09.05 11:31
오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응원해 주신 덕택에 통계과목도 잘 맞았고 이번학기에 박사지원도 합니다!! 저는 내년 5월에 척척석사가 될 것 같습니다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146.♡.198.175)
작성일 09.06 21:37
나이 40이후에는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전 certification도 진짜 맘잡고 해야하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113.126)
작성일 09.07 07:34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저도 30대에 석사하면서 유일하게 깨닭은 게 박사는 아무나 하면 안되는 것이고 나랑은 전혀 안맞는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앞으로의 인생 길에도 즐겁고 멋진 도전과 결과들이 함께 있으시길 바랍니다.

태즈님의 댓글

작성자 태즈 (147.♡.233.14)
작성일 09.14 05:19
축하드립니다. ㅎㅎ 조만간 AAPM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ABR board certification도 빨리 받을 수 있길 빕니다. 저희 병원에도 dosimetrist 경력이 있는 physicist 분들이 몇명 있었는데 다들 더 좋은 곳으로 떠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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