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주차장 있는 분들 1년에 한 번 윤활유 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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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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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 door 스프링과 베어링에 윤활유를 뿌려줘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지 않는 유지보수인데, 일 년에 한 번 뿌려주면 아주 쾌적하게, 잡소리 없이 주차장 문이 오르내리고, 롤러 베어링과 스프링을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 윤활유를 구입합니다. 실리콘 한 개, 리튬 한 개. 한 개만 산다면 실리콘을 구입합니다.
- garage door 위 1번 사진에 보이는 스프링이 있습니다. 이 스프링에는 리튬을 뿌립니다.
- 2번 사진의 garage door가 오르내리는 rail(양쪽)에 보면 롤러 베어링이 있습니다. 고무 부분과 가운데 쇠 부분 사이에 실리콘을 뿌립니다.
- 2번 사진의 rail 옆의 하드웨어 부분에는 리튬을 뿌립니다.
1년 동안 잘 사용하세요.
댓글 25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ist님에게 답글
이거 사샤도 됩니다. 캐나다에도 팝니다. 다만 캔이 다르게 생겼어요. 제가 올린 사진과 같은 일반 스프레이 캔입니다. 3-in-One이 구형 캔은 미국에서 안 팔고 캐나다로 돌리는 것 같아요.
와싸다님의 댓글
저도 가끔 뿌리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스프링이 10년이 넘어서 수명이 다된게 아니가 싶을 정도로 삐끄덕 소리가 나서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스프링 수명이 약 10,000회 up/down이라고 합니다. 10년 넘게 쓰셨으면 그냥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하시고, 끊어지기 전에 교환하세요. 가끔이라도 뿌려주셨기 때문에 10년 넘게 사용하신 거라 생각하시고, 새 것도 계속 뿌려주세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10년이나 간거면 수명보다 훨씬 넘게 쓰신걸거에요 ㄷㄷㄷ 저는 하루에도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 했더니 수명이 한 3년 가는거 같네요.. 이번엔 한 5년이라도 써보려고 좀더 비싸고 높은 스펙의 스프링으로 사서 좀 덜 감아서 기존과 비슷한 장력을 만들어 놨습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
아니 이런 완벽한 타이밍이!!!! 저는 좀 다른 질문인데 모터로부터 고무벨트가 돌면서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데 거기서 요즘 자꾸 삑삑거리는 소리가ㅜ나네요..꼭 차에서 밸트소리 하는것 처럼요..요런 증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ㄷㄷ ㄷ 본문의 스프링에는 실리콘 스프레이를 항상 뿌려주곤 있습니다..롤러엔 구리스를.바르구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저는 거기도 그냥 실리콘 스프레이 뿌리는데, 계속 소리가 나면 그 부분만 부품을 구해서 교환하면 됩니다. garage door opener 구조가 간단해서 교환도 쉬워요.
다소산만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유틉보니 스프레이나 오일을 바르던데..고무에 바르면 경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서요..괜찮겠죠?? ㄷㄷㄷ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실리콘 기반 윤활유는 고무에 괜찮습니다.
UNSC님의 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실리콘과 리튬을 구분해서 도포하는 건 잘 몰랐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UNSC님에게 답글
하나만 사려면 실리콘 스프레이 사셔도 되고, 윗 댓글에 있는 garage door lube(실리콘 기반) 구입하셔도 됩니디.
Skykeeper님의 댓글
안그래도 최근에 너무 시끄러워지고 좀 뻑뻑한 느낌이 들던데 바로 사서 뿌려야겠네요..
UQAM님의 댓글
저도 뿌렸어요.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오프너가 오래됐는지 그래도 시끄럽더군요. 체인은 좀 늘어난거같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UQAM님에게 답글
체인이면 벨트 모델로 바꾸세요. 체인 자체가 시끄러운데다가 오래되면 늘어집니다.임시로 텐셔너를 렌치로 조여서 체인을 좀 당겨보세요. Costco에서 가끔 CA$200 언저리에 벨트 모델 세일합니다.
UQAM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그런데 오프너 자체를 갈기엔... 제 실력이 좀 부족합니다 ㅠ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UQAM님에게 답글
교환은 쉬워요. 저도 유튜브 보면서 했으니 UQAM님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글록님에게 답글
실리콘 하나만 써도 무방합니다. 다만 실리콘이 낮은 온도에 경화되는 성질이 있어서 겨울에 추운 캐나다라면 실리콘은 롤러베어링에만 쓰고 나머지 부분에는 리튬을 쓰는 것이 좋죠.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엇! 저는 한 2년 전쯤에 리튬으로만 싹 뿌렸습니다. (고무인지 플라스틱인지 모를) 롤러 부분 포함해서요. 이거 신경 쓰이네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에헤라디야님에게 답글
리튬으로 뿌리셔도 되기는 하는데, 레지듀가 좀 남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beerwine님에게 답글
식용유는 윤활유가 아닙니다. ㅠㅠ
Physicist님의 댓글
https://www.homedepot.com/p/3-IN-ONE-11-oz-Garage-Door-Lube-with-Smart-Straw-Spray-100584/202319356
삐걱거리는 모든 문에 다 사용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