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캐나다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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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이프웨이푸 104.♡.48.19
작성일 2024.11.16 12:28
618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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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사는 동네 이곳저곳에서 하수도나 도로 보수 기반 공사를 하는데 이동네 엔지니어나 공무원은 생각이 별로 없는지 느리기는 오지게 새벽에 땅파느라 굴착기 사용해서 잠도 못자게 하면서 느리지 왕복 이차선인데 낮시간에 병원앞인데도 한쪽을 막고 공사를 합니다. 50미터 도로를 지나가는데 20분이나 걸렸습니다. 도로통제하는 애들도 참 답이 없는게 통제를 원할하게 못합니다. 한쪽만 맞고 다른곳만 계속 보내더라구요. 참 마이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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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R51J님의 댓글

작성자 R51J (184.♡.107.54)
작성일 어제 12:47
저희 동네는 같은 곳을 1년에 3번 정도 하수정비를 했답니다. 한번 할 때마다 3일정도 도로 통제를 했고요.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통제를 하다보니 그것도 출퇴근 시간대에 말이죠.... 아 정말... 대환장 파티가 벌어졌답니다.

Intothewoods님의 댓글

작성자 Intothewoods (70.♡.67.174)
작성일 어제 13:37
웰컴투캐나다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어제 13:53
@Intothewoods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어제 15:12
몬트리올에 안와보셨구나... 그놈의 오렌지콘은 10년째 봅니다...

하늘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아이 (73.♡.25.132)
작성일 02:11
미국 오레곤 주 입니다. 저희 동네 짧은 고속도로 (217) 가 약 10~13 킬로미터 정도 거리인데, 코로나 전부터 공사를 시작했는데 아직도 안끝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데, 그래도 내년 말에는 끝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기대를 3년째 하고 있는건 안비밀)

세이프웨이푸님의 댓글

작성자 세이프웨이푸 (104.♡.116.18)
작성일 06:54
아 캐나다가 살기 좋은 곳이 였다는 것은 예전 말인것 같습니다. 똑똑한 애들은 어디간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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