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캐나다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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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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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사는 동네 이곳저곳에서 하수도나 도로 보수 기반 공사를 하는데 이동네 엔지니어나 공무원은 생각이 별로 없는지 느리기는 오지게 새벽에 땅파느라 굴착기 사용해서 잠도 못자게 하면서 느리지 왕복 이차선인데 낮시간에 병원앞인데도 한쪽을 막고 공사를 합니다. 50미터 도로를 지나가는데 20분이나 걸렸습니다. 도로통제하는 애들도 참 답이 없는게 통제를 원할하게 못합니다. 한쪽만 맞고 다른곳만 계속 보내더라구요. 참 마이웨이입니다.
댓글 7
하늘아이님의 댓글
미국 오레곤 주 입니다. 저희 동네 짧은 고속도로 (217) 가 약 10~13 킬로미터 정도 거리인데, 코로나 전부터 공사를 시작했는데 아직도 안끝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데, 그래도 내년 말에는 끝나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기대를 3년째 하고 있는건 안비밀)
글록님의 댓글
제가 집살때 도로 공사중인데 아직도 공사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레전드
공사를 왜 하냐면 언덕밑 강에다가 다리를 세울 계획인데 다리가 놓아지면 통행량 많아진다고...
근데 다리 공사를 시작도 안했다는게 현실 ㅋㅋㅋ 인플레이션보조금으로 돈은 겨우 해결됐다고 하더라구요. 2026년부터 공사시작해서 2030년인가 끝낸다고 했는데 보상문제로 길을 다시 그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다리 짓고 다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길은 콘크리트 블럭으로 막고 데드엔드로 만들 생각인것 같은데 진짜 얘네 머리엔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공사를 왜 하냐면 언덕밑 강에다가 다리를 세울 계획인데 다리가 놓아지면 통행량 많아진다고...
근데 다리 공사를 시작도 안했다는게 현실 ㅋㅋㅋ 인플레이션보조금으로 돈은 겨우 해결됐다고 하더라구요. 2026년부터 공사시작해서 2030년인가 끝낸다고 했는데 보상문제로 길을 다시 그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다리 짓고 다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길은 콘크리트 블럭으로 막고 데드엔드로 만들 생각인것 같은데 진짜 얘네 머리엔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R51J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