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집 클로징 싸인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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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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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넘게 집보러 다니다가 지쳐갈때쯤에 맘에 드는 집을 찾았습니다.
마켓에 올라온지 1시간된거 바로 연락해서 집구경하고 당일 오퍼 넣어서 셀러 승인 받았는데 셀러가 빨리 팔고 싶다고 해서 클로징까지 기간을 3주로 하는 바람에 대출 승인 늦어질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아파트 살면서 제일 서글펐는게, 벽에 못하나 박는것도 눈치보이는거 였는데 이제 맘 놓고 못질 해봐야죠.
댓글 14
Physicist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그래도 벽에 못 박을때는 꼭 와이프에게 허락받으세요.
아니면 등짝이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
그래도 벽에 못 박을때는 꼭 와이프에게 허락받으세요.
아니면 등짝이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
조알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 2년전에 생애 첫집 클로징 하고 키 받아서 처음 들어왔던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밤올빼미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요즘엔 집있는게 진짜 돈아끼는거에요. 설마 렌트비랑 모기지가 비슷해질거라고 생각못했는데 ㅠㅠ
어짜피 나중엔 못하니까 못 박고 싶은대로 다 박으세요 ㅎㅎㅎ
어짜피 나중엔 못하니까 못 박고 싶은대로 다 박으세요 ㅎㅎㅎ
fotomellow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집을 살수 있을까 싶네요.^^ 캘리포니아 집값이 너무 비싸요.ㅠㅠ
카우보이비빔밥님의 댓글
집 사셔도 못 막을때 조심하세요…
지인이 집 사자마자 못 박다가 스프링쿨러 관 터뜨려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지인이 집 사자마자 못 박다가 스프링쿨러 관 터뜨려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알로클로님의 댓글
정말 마음에 드는 집 찾기가 어려운데
클로징도 빨리되서 좋으시겠어요.
저도 첫 클로징할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