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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작은 못(?)이 박혀 있었던거 빼내고 떼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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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작성일 2025.03.26 17:17
360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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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못(?)이 박혀 있는데 육안으로 안보여서 타이어샵에서 분무기 뿌려가며 테스트해서 잡아서 떼우고 왔네요

적정 공기압(2.3bar, 33psi)로는 물뿌려도 안나타나서 50psi까지 넣은후에 찾았습니다

그나저나, 차량에 리프트 잭이 없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비상용 실런트하고 에어 컴프레서는 있던데 말이에요 하긴 스페어타이어가 없으니 필요 없기도 하겠군요

찝찝한 기분이 해결되었습니다 + 이재명 대표님 무죄소식까지 들으니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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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와타나베님의 댓글

작성자 와타나베
작성일 03.26 22:49
PORSCHE 많이 사랑받고 있네요 ㅎ
좋은 주인이십니다..!!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작성일 03.27 00:21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아.....저차 주인은 와이프입니다 ㅋ
1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작성일 03.26 23:39
제가 사는곳은 타이어를 사면 좀 빨리 해주고 안사도 공짜로 해주는데 2시간 걸립니다 ㅠㅠ 진짜 피말리죠 ㅠㅠ
코스트코는 타이어 사면 무료로 해주니까 코스트코에서 타이어사고 타이어 펑크나면 코스트코로 쇼핑가죠 괜히 코스트코가 장사가 잘되는게 아닙니다 ㄷㄷㄷ

하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만
작성일 03.27 00:07
@글록님에게 답글 근데 코슷코 타이어센터 예약잡가가... 온라인은 언제나 플부킹인지 슬롯이 아예 없고 인 퍼슨으로 가서 예약해도 너무 늦게 잡아줘요. 😭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작성일 03.27 00:23
@글록님에게 답글 다음 서비스에 타이어 교환 생각이 있었는데 포르쉐센터에 문의해서 빵꾸 났을때 어떻게 해줄지 확인하고 여차하면 코스트코에서 교체해야 겠네요....다행인건 코스트코가 집에서 5분거리 입니다 ㅋ 호주에서 이정도면 코세권입니다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작성일 03.27 09:20
싸게 잘 마무리 하셨네요. 타야 런플랫 아닌가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작성일 03.27 13:06
@다소산만님에게 답글 싼것도 좋은데 (35달러 줬어요) 새는곳 찾은게 더 기쁘더라고요. 계속 찜찜할뻔요. bmw는 런플랫 많이 쓰는데 포르쉐는 런플랫 안써요 ㅎ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작성일 03.27 09:20
집사람 차가 얼마전에 제법 큰 빵꾸가 났는데 이것도 지렁이 두개 넣으니 막아 지더라구요..ㅎ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작성일 03.28 13:25
전 작년에 슬로우릭이 있어서 보니까 지붕공사할때 쓰는 못이 박혀있더군요. 뒷집에서 공사를 했는데 못이 길바닥에 떨어져있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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