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둘째가 폐렴으로 고생하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7 13:02
본문
지난주부터 약하게 온 폐렴이라며 항생제 없이
다 나았다 만세 했는데..
지난 일요일 부터 열이 40도에서 떨어지질 않아서
결국 소아과 부랴부랴 가서 수액맞고
소아과에 출근도장 찍구있습니당ㅜㅜ
남편은 일을 빼기 어렵고 첫째도 봐야해서
심한 폐렴이지만 집에서 버티는 중인데
엄한 애만 잡는게
아닌가 싶고…영 마음이 그렇습니다 ㅜㅜ
가뜩이나 작고 말라서 겨우 10kg만들었는대
다시 몸무게가 한자리수가 되어서 슬픕니다
곧 나아지겠거니 하지만 마음은 짠내가 풀풀입니다
댓글 6
뚱뚱뭉이님의 댓글의 댓글
@타로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10일만에 낫고 어린이집 출근하는대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뚱뚱뭉이님의 댓글의 댓글
@appleravine님에게 답글
애가 가뜩이나 작은대 먹질 않으니 저까지
입맛뚝.. 진짜 당분간 안아팠으먄 좋겠어요
입맛뚝.. 진짜 당분간 안아팠으먄 좋겠어요
뚱뚱뭉이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님에게 답글
5월초에도 41도 폐렴으로 응급실 막 가려는데 열이 39도로 떨어져서 안갔는대 응급실까지 다녀오셨다니 고생하셨어요!!
타로님의 댓글
얼렁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