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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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키웠지만, 그래도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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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72.♡.33.173
작성일 2024.04.01 10:37
37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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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명 아리아리션입니다.


2010년에 첫째 낳고 2014년에 둘째 낳고,

그때부터 꾸준히 육아당에 글 남겼는데,

그 애들이 벌써 중2, 초4가 되었네요.

어쨌거나 다모앙 육아당이 맥을 잇고 있으니

인사를 남겨봅니다.


육아당 여러분 아이들 키우느라 힘드시겠지만

이것또한 지나갑니다.

근데 지나간게 너무 아쉽네요.

키워놓고 보니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이번 생에 육아는 이제 끝이구나 하고 셋째 안낳은걸 후회하구요.

그 힘들었던걸 벌써 다 까먹고! ㅋㅋㅋ


힘내세요!


댓글 7

야옹야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야옹야오옹 (172.♡.222.7)
작성일 04.01 18:36
다 키우셨으니 노하우 전수해주세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72.♡.207.76)
작성일 04.02 08:54
@야옹야오옹님에게 답글 안까먹었으면 둘째 낳았을까요 ㅋㅋㅋ

야옹야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옹야오옹 (162.♡.118.165)
작성일 04.02 20:17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으아아 ㅠㅠ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72.♡.214.173)
작성일 04.03 11:12
늦둥이 타이밍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lunav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vi (210.♡.183.9)
작성일 04.08 10:13
2010년생 아들엄마인데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저는 카페에서 꼬맹이들 보면 '하- 다시는 못하겠다.' 싶던데요 ㅋㅋㅋㅋㅋㅋ

가가가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가가가 (39.♡.176.104)
작성일 04.17 09:51
저도 꼬맹이들 보면 햐~ 그때 이뻤지~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하는
08년, 13년생 애들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당 둘러보며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런데 사춘기당은 없나요? 갱년기당도 필요한듯 ㅜㅠ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04.17 10:01
@가가가가님에게 답글 아 사춘기당 갱년기당 ㅠㅠ 극공감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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