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찍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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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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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enny430 14.♡.203.135
작성일 2024.05.30 13:00
1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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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막노동 포토그래퍼'에 관한 짧은 영상입니다.

저는 재밌었어요~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하게 되네요. 


댓글 6

해븐캐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븐캐슬 (222.♡.212.178)
작성일 05.30 14:14
좋은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dailynokada
지금?? 최근의 작품들은 또 다른 느낌으로 작업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Kenny4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nny430 (14.♡.203.135)
작성일 05.30 16:43
@해븐캐슬님에게 답글 네. 이후 이야기를 다룬 다른 다큐도 있더라고요. 보통 사진에 첨 관심 생기면, 이쁘고 인스타 좋아요 많이 받을 만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 모델이 돼서 자신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게 놀랍습니다.

닐이님의 댓글

작성자 닐이 (175.♡.78.177)
작성일 05.30 16:19
11년전 시골에 폐드럼통 재생 공장 현장과 사람들 사진 찍을려고 4개월 동안 그 공장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Kenny4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nny430 (116.♡.76.183)
작성일 05.30 16:54
@닐이님에게 답글 그런 경험이 있으시군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시겠어요. 생각해보면, 오래 안면을 트고 신뢰가 생긴 다음에야 제대로 무언가를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5.30 22:36
사진에 천재는 없지만 좋아하고 많이 찍다 보면 감각이 쌓인다 생각합니다.
힘든 노동 와중에도 좋아하는 사진을 찍는 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자신의 꿈을 찾아 가는 멋진 청년입니다.

Kenny4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nny430 (116.♡.76.183)
작성일 05.30 23:00
@istD어토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코칭을 해 준 사진가도 기술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사진의 내용과 메시지에 대해서 이야기한 부분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은, 어떻게 쓸만한 사진기를 구할 것인가, 보정 기술을 단련할 것인가에 빠지기 쉬운데 말이죠.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보통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진기(전화기)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나, 로버트 카파 같은 전설의 사진가들이 쓰던 기기에 비해 몇 배나 더 뛰어날텐데… 같은 생각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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