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바다 출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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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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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새벽에 떠나서 일출 보는 거였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출은 놓쳤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니 11시 반, 바다는 무슨 집에서 쉬자 생각했다가,
어차피 낮에는 더워서 사진 찍기 힘드니 이동시간 3시간 잡고 4시 도착 예상하며 지금이라도 가자 싶어서
김밥 2줄 사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점심에 출발하니 거의 안 막혔고 스센덕에 아주 편히 갔네요.
중간에 횡성휴게소에서 제비 본다고 20분 정도 쉬어 3시 40분 쯤 사천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하던 이미지와는 좀 달랐지만 미니어쳐사진 신나게 찍었네요.ㅎ
막판에 해지는 하늘도 담고요.
느긋하게 출발하다 졸려서 졸음쉼터에서 좀 쉬고 폭우 속에 집 오니 11시 반이네요.
분당도 비 좀 와서 비 오는 풍경 좀 담는다고 30여분 동네 돌다 비 쫄딱 맞고 들어왔네요. ^^
바다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나름 알차게 하루 보냈네요.
댓글 13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블루바나나님에게 답글
당일치기 여행, 피곤하지만 휴일을 꽉 채워 보낼 수 있어서 가끔 해요. 가족에게 급 바다여행 해보자 하면 좋아할 거 같아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안시기님에게 답글
하늘이 조금 흐리긴 했지만 해지고 나서 비와서 사진 찍기는 좋았습니다. ^^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닐이님에게 답글
ts어댑터 쓸수록 좋아요.
계속 쓰니 손에 꽤 익었어요.^^
계속 쓰니 손에 꽤 익었어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쇼스타코비치1님에게 답글
m42렌즈를 TS어댑터에 껴서 틸트해서 담았습니다.
쇼스타코비치1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사진이 되게 달라보여요 ^^ 잘봤습니다 ㅎㅎ
블루바나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