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며드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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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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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사이로 마지막 고개를 들추며 숨을 꼴딱이던 빛이 좋아서 정신없이 사진에 담다 모기에게 많이도 뜯겼네요.
바로 동네 약국 가서 모기약 사서 발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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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 과정이 생각나니 찍은 사람에게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 되는 거죠.
'이 사진 찍다 모기에게 물림' 이렇게요. ㅋ
그 과정이 생각나니 찍은 사람에게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 되는 거죠.
'이 사진 찍다 모기에게 물림' 이렇게요. ㅋ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고생해서 찍은 사진은 여러해가 지나도 볼 때마다 생각나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