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찍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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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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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2024.10.07 02:19
56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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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지나다가 어느 건물 앞에서 키우는 듯한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만져도 가만히 있어서 편하게 사진 찍어줬네요. 

이런 관리하는 고양이들은 절대 밥 주지 말라고 안내문이 붙어 있더라고요.


사족.

해가 짧아진 이후로는 퇴근 후 사진을 찍을 틈이 없네요.

집 도착하면 이미 해가 어둑어둑합니다. ㅜㅜ

그래서 걸어서 출퇴근을 하며 사진을 담아보면 어떨까 생각만 해보고 있습니다.

가능 하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야겠지요.

댓글 3

모션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션진이 (180.♡.191.186)
작성일 10.07 23:15
고감도에 강한 바디와 밝은 단렌즈 라는 대책이 있습니다. ㅎ
고양이 녀석 아주 편하게 졸고 있군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0.07 23:47
@모션진이님에게 답글 저는 해질 즈음의 그림자 지는 시간이 참 좋아서 주로 그 시간에 많이 찍습니다.
가지고 있는 가장 밝은 렌즈가 1.9네요. ㅋ
밤에는 빛망울을 좀 담아 봐야겠어요.

모션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션진이 (180.♡.191.186)
작성일 10.08 07:55
@istD어토님에게 답글 그 시간대를 매직아워 라고 하던가요 ㅎ
빛망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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