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가 한대씩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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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운계란
작성일
2025.01.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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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라이카 X1, 파나소닉 DMC-ZS3, 삼성 VLUU WB210 입니다. 이번에 고향집에서 예전에 쓰던 짐들을 정리하면서 파나소닉, 삼성 카메라를 챙겨왔네요.
뭐 라이카 X1이야 크롭사이즈 센서에 환산 36mm F2.8 렌즈이니, 사진만 보면 아직도 충분히 현역입니다.
다만 파나소닉과 삼성 카메라는.. 사실 센서 사이즈만 봐도 1/2.3인치 수준이라, 제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5의 메인카메라 센서인 1/1.56인치보다 작죠. 삼성 카메라의 경우 환산 21mm 화각을 지원한다지만, 갤폴드5의 초광각 카메라는 환산13mm 라서 광각의 메리트도 없죠.
그나마 망원이 삼성은 환산 288mm, 파나소닉이 300mm 수준이라 스마트폰에 비해 메리트가 있지만, 제가 들고 다니는 A6700 + 18300 렌즈 조합에서 환산 450mm 화각을 쓸 수 있으니.. 그냥 이 카메라들은 소장품으로 들고 있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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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구운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4 11:06
@istD어토님에게 답글
오랜만에 꺼내니 접점 문제인지 조작성이 애매하고... 어떤건 렌즈 코팅이 벗겨진듯도 하고.. 그러네요. 당장 파우치만 봐도 플라스틱 부분이 다 삭아서.. 진짜 상태 좋은 중고를 찾는다면 그것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usb 단자도 없어서.. 편하게 쓰려면 피처폰 시절 케이블 찾아봐야 겠습니다.. ㄷㄷ
그나저나 usb 단자도 없어서.. 편하게 쓰려면 피처폰 시절 케이블 찾아봐야 겠습니다.. ㄷㄷ
istD어토님의 댓글
사진 배우는 초딩들한테는 구형 똑딱이가 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