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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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닐이 175.♡.78.177
작성일 2024.04.23 10:26
123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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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이적 - 하늘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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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하얀돌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돌고래 (59.♡.201.200)
작성일 04.23 17:18
와우~ 멋집니다.

닐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닐이 (175.♡.78.177)
작성일 04.23 17:22
@하얀돌고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MoBe님의 댓글

작성자 MoBe (104.♡.68.29)
작성일 04.23 22:17
초록불이네요. 나한테 달려와도 좋다고, 허락받은 것 같습니다. 마음껏 달려갈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도 꽤나 행복할 겁니다.

닐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닐이 (175.♡.78.177)
작성일 04.24 09:02
@MoBe님에게 답글 해석이 너무 좋은걸요!!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39.♡.206.31)
작성일 04.24 22:05
재밌는 시선입니다.

빛망울이 일부 잘리는 경우 제 카메라에선 전자셔터로 야경을 찍으면 잘리더라고요.
기계셔터로 변경하면 동글동글하게 잘 나와요.
그냥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닐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닐이 (175.♡.78.177)
작성일 04.25 08:15
@istD어토님에게 답글 멋진 평가 감사합니다~!

MinhoYang님의 댓글

작성자 MinhoYang (98.♡.109.236)
작성일 04.25 11:43
Luke skywalker!

닐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닐이 (175.♡.78.177)
작성일 04.25 12:25
@MinhoYang님에게 답글 I'm your Father!

MinhoY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inhoYang (98.♡.109.236)
작성일 04.28 13:46
@닐이님에게 답글 may the force be with you
근데 진짜 우리 아들 이름이 Luke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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