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터 키운 보성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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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네트

작성일
2024.07.27 02:04
본문
3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0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7.27 15:39
@sunandmoon님에게 답글
백차로 먹는 방법도 있군요? 녹차에 대해 공부좀 해봐야 겠습니다. =)
바람에눕는풀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에눕는풀

작성일
2024.07.28 10:50
작년엔가 저도 씨앗이나 모종을 구해서 차나무로 키워내서 봄에 첫 잎을 수확해서 녹차도 마시고, 찻잎 넣고 밥도 해먹고 그러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다보니 해가 바뀌더군요 ㅎㅎ
그냥 있는 식물들이나 잘 키우고 말자... 며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냥 있는 식물들이나 잘 키우고 말자... 며 마음을 접었습니다.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작성일
2024.08.20 01:25
씨앗 발아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흙속에 묻어놓고 기다리셨나요? 아니면 다른 뭔가를 사용해서 발아하고 옮겨 심으셨는지.
온도나 습도는 어떻게 관리하셔서 발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녹차씨 발아가 쉽지 않네요.
그냥 흙속에 묻어놓고 기다리셨나요? 아니면 다른 뭔가를 사용해서 발아하고 옮겨 심으셨는지.
온도나 습도는 어떻게 관리하셔서 발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녹차씨 발아가 쉽지 않네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8.20 04:38
@루나님에게 답글
물에 넣고 기다려봤는데 영 소식이 없어보이길래 흙에 넣어줬어요.
5개 중에 하나만 발아에 성공했습니다.
5개 중에 하나만 발아에 성공했습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8.20 07:53
@루나님에게 답글
아 맞아요 발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거 같아요. 1개월 이상 걸렸던거 같은데...
그리고 지금 확인해보니 씨앗이 10개였군요.
그리고 지금 확인해보니 씨앗이 10개였군요.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8.20 08:40
@루네트님에게 답글
어느놈이 나올지 모르니 일단 가진거 다 파종해 봐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깨몽님의 댓글
작성자
깨몽

작성일
02.25 15:11
차를 다루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녹차의 경우 (흔히 쓰는 방식으로)덖기도 하지만 찌는 방법도 있습니다.
덖는 것도 어차피 상품을 만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식대로 다 할 필요도 없고 과정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최소 양으로 한두 주먹 정도만 있어도 되고요...
그 정도마저도 잘 안 나온다면 그냥 처음 나오는 새 순을 따서 밥에 넣어도 밥에 향긋한 내가 나면서 괜찮을 겁니다. ^^
덖는 것도 어차피 상품을 만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식대로 다 할 필요도 없고 과정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최소 양으로 한두 주먹 정도만 있어도 되고요...
그 정도마저도 잘 안 나온다면 그냥 처음 나오는 새 순을 따서 밥에 넣어도 밥에 향긋한 내가 나면서 괜찮을 겁니다. ^^
sunandmoon님의 댓글
그리고 잎이 적을 땐 덖지 않고 잘 건조만 시켜서 백차로 드시는 것도 좋아요.
백차가 카페인도 적고 맛도 깔끔해서 여름엔 더 잘어울릴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