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 버카 작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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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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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얼추 그럴싸 해 보이는데,
저걸 런너 통째로 도색하는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누런 통짜 런너 도색 상황... ㄷㄷ)
색상 조합은 성공했습니다.
저 파란색은 사실 파란색이 아닙니다;
메탈릭 레드 + 메탈릭 블루의 결과물입니다. 그것도 비율 5:5...
사진보다 쨍~한 블루는 사라졌어요. 원했던 블루가 맞는데... 질감 포함해서....
(용달 블루에 브라운 빛이 약간 도는.. 사진은 좀 더 블루빛이 강하게 나오네요)
두 개 섞어서 마젠타가 안나오는 건 좀 충격이네요.
아마 펄 입자가 반사광 영향을 끼친 탓이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실제로 교반 안 된 채로 도색하면 진한 마젠타가 나오거든요..;;
그걸 잘 교반하면 저 색이 나오고.... 신기..;
암튼...
나중에 데칼 붙이고 완성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휴;;
댓글 4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moongate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기보다 멍청한 짓을 해서 안 해도 될 작업을 했어요; 설정도 그때매 바꾼 게 있고...ㅠ
암튼 후기 곧 올리겠습니다.
암튼 후기 곧 올리겠습니다.
FV4030님의 댓글
아, 용달블루 캠퍼 느낌나는 사자비를 기대(?)했습니다만.. 이것도 느낌 좋네요.
흰색 사자비도 있어보이던데, 블루도 만만치 않군요. 멋집니다.
흰색 사자비도 있어보이던데, 블루도 만만치 않군요. 멋집니다.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담에 퍼렁이 만들 예정 있으면 쨍한 클리어 오버코팅 용달블루 갑니다 후후
얘는 구현해보고 싶었던 색이었거든요.
얘는 구현해보고 싶었던 색이었거든요.
moongate님의 댓글
사진상으로는 묵직한 합금 느낌에 상상하던 블루 사자비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데칼 까지 마무리 하시면 진짜 완제품으로 보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