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근황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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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트롤
포세트롤
작성일
2025.01.2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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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이살리스 작업 중이고..
도색은 완료 후에 산재한 부품 찾아가며 하나 씩 조립 중입니다
완료되면 데칼만 하면 끗..;
만들어 본 키트 중에 방패가 가장 멋진 넘 아닐까 싶어요. 저 존재감!!
먹선넣고 하면 제법 멋집니다 워워
회색 부분을 좌우로 당기면 아래위로 자동 연동으로 열립니다.
핵RPG!!!
겁나 깁니다 길어요...;
근데 얘는 도색 실패입니다.
처음 넣어본 음영이야 뭐 꼼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새로 산 AK3세대 프라이머 적응 실패로 얼룩덜룩 울퉁불퉁합니다 ㄷㄷㄷㄷ
새로 칠하긴 귀찮고 ㅋ
울퉁불퉁... 크으...
바주카는 원래 설정대로 2개로 분리돼 있습니다.
잘난 것 없으니 분리시켜서 방패에 수납합니다. (쟤는 수납 안 되고...)
요렇게 수납해서...
대충 치워둡니다..;
다리!!!!!!
갑자기 완성!!
얼룩덜룩하죠? 저건 무광 바니시 얼룩이라 라이터기름 면봉으로 살살 문지르면 고르게 펴집니다. 아니 지워집니다..;
빨간부분은 유광 바니시 했는데,
이것도 물성조절 실패로 울퉁불퉁합니다.
별로 안 이상하니까 그냥 패스;;;
작업 속도를 내볼까요..
아... 이번에 프라이머 바른 다음에 도색했는데,
확실히 피막 강도가 유의미하게 올라가는군요..;
귀찮지만 안 할 수가 없겟어요..;;
마저 조립하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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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1.27 23:57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넹 95프로가 감춰지는데.... 그 5프로만 한다고 야매짓해서 손해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ㅋㅋㅋ 걍 맘편하게 다 해부립니다 ㅋㅋㅋ
녀꾸씨님의 댓글
프레임의 찬란한 광빨을 보다가
장갑이 조립된 걸 보니
넘 아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