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무한신성 네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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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 완성(?) 했습니다.
뭐, 많은 부품 수 치고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안 걸린 거 같습니다.
...맞나?;; 암튼..;;
이야.. .복잡하다 복잡해 ㅋㅋㅋㅋㅋ
눈으로 보면 좀 화려하네?.. 느낌인데,
사진으로 보니 뭐... ㅋㅋㅋㅋㅋ
가슴 중앙 부품을 못 붙여서 내부 프레임이 드러났어요.
왜냐면... 도색 실패로 다시 도색하고 말리는 중이거든요.
아마 한 4~5일은 더 말려야할듯;
저 빨갱이가 안 말라서 왼쪽 흰 부품도 못 붙여요 ㅋㅋㅋㅋ
폰을.. 아이폰11프로를 얼마전까지 쓰다가
포코폰 x7로 바꿨는데... 그래서 그런가 유독 빨간색이 도드라지는군요.
어깨 장갑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파란색 빨간색.
그래서 앞은 파랑, 뒤는 빨강으로 했습니다. 왼쪽이 뒤쪽, 오른쪽이 앞쪽이 되겠네요.
모든 무장은 백팩에 들고, 손에 쥐고 ,팔뚝에 꽂고 해서 다 들 수 있지만,
또 모든 무장을 베이스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중앙에 소체가 뜩하니 자리잡으면 됩니다.
프레임 도색은 잘했다 싶습니다.
저렇게 알게 모르게 드러나서, 안 하면 또 아쉬울 뻔했어요.
근데 사실 프레임 도색 안 하면 할 게 별로 없어요;;; ㅋㅋㅋ
파랑이랑 까망색은 도색돼서 나오거든요.
기본도색은 무광 + 펄 느낌입니다. 느낌 좋아요
하는 김에 베이스도 도색해버립니다.
5호 공기붓으로 단색으로 쏴주면 10분 안 돼서 다 하거든요.
사진으로 보니 복잡해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것습니다...ㅋㅋㅋ
베이스가 넘 커..;
어디 둬야할지 몰라서 일단 책상에 대충 얹어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