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탓에 잠시 실망했던 프라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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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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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예산에 어떻게든 저렴하게 사보고는 싶고
그런데 한 번은 정밀하다고 하는 타미야 제품도 써보고 싶고...
그런 갈림길에 있을 때
유독 타미야 제품 함선인데 (물론 1/700으로 작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1/700 RN BB HMS Prince of Wales Battle of Malay Sea
낼름 구입했지요
웜머.. 배가 윗부분만 있고, 아래는 어..없네요 ㅠㅠ
워터라인이 뭔지를 모르는 무식쟁여서
반토막(?)난 배 때문에 적잖이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작은 크기인데 딱딱 맞아떨어지는 정밀함과 디테일에
재미있게 만들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물론 고증 파괴의 기쁨은 덤이구요 ㅎㅎ
이상 게시판 활성화를 위한 뻘글이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오!!
댓글 9
녀꾸씨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다..당주님
진정 밀덕이셨구만유
떡볶이도 밀떡만 드실 것 같은
진정 밀덕이셨구만유
떡볶이도 밀떡만 드실 것 같은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녀꾸씨님에게 답글
쌀떡도 좋아합니다. 후후.. 누가 프라당에 미소녀 피규어 좀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포세트롤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고민 중입니다. 사고 싶은 게 있는데... 그거 사면 정말 왜지 어쩐지 모르게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 들어서요 ;;;
moongate님의 댓글
물에 잠긴 홀수선 아래로는 생략해버려서, 워터라인 시리즈라는 걸 저도 나중에 알았네요.
실망하셨다고 하셨지만 첫사진의 모습은 멋집니다.
실망하셨다고 하셨지만 첫사진의 모습은 멋집니다.
녀꾸씨님의 댓글의 댓글
@moongate님에게 답글
격려의 말씀에 초보는 힘을 얻는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녀꾸씨님의 댓글의 댓글
@포세트롤님에게 답글
말씀 중 첫 문장이 딱 그때 제 마음이었습니다 ㅎㅎ
"왜 아래가 없지???"
나중에 왜 이런 제품이 필요한지를 이해하게 되었지만
암튼 다양한 시도들이 있다 싶었습니다 ^^
"왜 아래가 없지???"
나중에 왜 이런 제품이 필요한지를 이해하게 되었지만
암튼 다양한 시도들이 있다 싶었습니다 ^^
FV403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