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MCP 시리즈 / F-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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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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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작업기 올리시는 분들 보면 실력도 좋으시지만 성실과 꾸준이 가장 큰 장점들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시작하기 전에도 에너지가 들고
하다가 다시 재개하는 것고 에너지가 들고
그렇게 몇 개월 묵히게 되지요. ㅠㅠ
그렇게 묵히던 이 녀석을 다시 손댑니다.
공간을 넘 차지 하네요.
MCP 시리즈이기도 하지만
도색 하지 말고 최소한의 먹선만 넣자 다짐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냥 털어내 듯이 꾸역꾸역 숙제하듯 하게 되네요. ㅎ
암튼 진도 빼보겠습니다.
그런데 돋보기 클립이 어디 갔는지..
ㅠㅠ
노안은 좀 서글퍼용
댓글 11
녀꾸씨님의 댓글의 댓글
@포세트롤님에게 답글
타미야 패널라인 엑센트로 먹선이라도 넣어볼까 하다가 그마저도 제대로 안 되서 라이터 기름으로 닦았더니 불규칙하게 플라스틱 특유의 광이 죽었네요
의도치 않게 '낮은 레벨의 웨더링'을 하다만 겪이 되었습니다 ^^
의도치 않게 '낮은 레벨의 웨더링'을 하다만 겪이 되었습니다 ^^
FV4030님의 댓글
각자의 에너지에 맞게 작업을 하면 되는 거 같아요. 저도 건프라는 도색 안하고 먹선만 포인트로 넣고 있답니다. 저번 치누크는 결국 로터가 날아가고 부서져서 버리기까지 했구요. ㅎㅎㅎ. 즐기는 작품 기원합니다.
moongate님의 댓글
자기만의 페이스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취미가 부담되고 힘들면 그건 취미가 아니잖아요.
세번째의 화려한 무장 장착사진이 멋집니다.
세번째의 화려한 무장 장착사진이 멋집니다.
녀꾸씨님의 댓글의 댓글
@moongate님에게 답글
너그러운 시선을 가지신 moongate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녀꾸씨님의 댓글의 댓글
@녀꾸씨님에게 답글
그냥 단순하게 캐노피 닫을 생각이었는데
아..안 닫히는 불상사가 ㅠㅠ
일단 딸랑구 데리러 가야 해서 데칼 작업 전까지만 하고 멈춥니다
또 다시 묵혀야겠습니다 ㅎㅎ
아..안 닫히는 불상사가 ㅠㅠ
일단 딸랑구 데리러 가야 해서 데칼 작업 전까지만 하고 멈춥니다
또 다시 묵혀야겠습니다 ㅎㅎ
포세트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