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연 연꽃밥, 연잎밥] 다섯 가지 종류를 맛보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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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0% 국내산 서리태를 삶아 만든 건강한 간식 너~내가찜콩과 연잎밥 명인이 만드는 연꽃밥, 연잎밥을 소개하고 있는 씽크와이드입니다.
추석 명절 선물로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을 권해드려 보고자 너~내가찜콩과 연잎밥을 교차로 소개하고 있어요 :)
밤사이 명절 선물용으로 연꽃밥, 연잎밥 주문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왔어요.
매일 이렇게 주문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해봅니다. :)
담소연에는 연꽃밥, 현미 연잎밥, 귀리 연잎밥, 인삼 연잎밥, 영양 연잎밥 이렇게 다섯 종류가 있어요.
반면 연잎밥을 만드는 거의 대부분의 곳들은 일반 연잎밥 한 종류(담소연으로 따지면 영양 연잎밥)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는 게 담소연만의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1. 한 송이 연꽃 그대로를 이용해 만든 우아한 한끼! 연꽃밥
꽃잎을 펼쳐 한 송이 연꽃이 피어야 드실 수 있는 예쁜 밥입니다.
그 우아함 때문에 '대접 받는 느낌이다...'라는 후기가 달렸고요.
우아함에 더해 식사 후 연꽃차를 우려 드실 수 있다는 게 더 큰 매력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2. 꺼끌한 현미의 식감을 세 번, 네 번 찌는 작업을 반복해 부드럽게 만든 현미 연잎밥
옆에서 지켜봤지만 제작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한 번 찌는데 20~30분 정도 소요되는데, 그냥 연속으로 찌는 것도 아니고 밥을 뒤집어 주고, 정수 된 물을 뿌려주고, 찜통의 위치를 바꿔주면서 세 번, 네 번 반복해야 하는 일이라 너무 힘들어서 명인께서 저에게 단종하면 안되겠냐고 하셨던 연잎밥입니다.
옛날 백종원씨 프로에 나왔던 연돈 사장님이 어딘가 돈가스 집에 조언을 하면서 '내 몸이 힘들어야 고객이 즐겁다?'란 식의 표현을 했던 적이 얼핏 기억나는데, 어쩌면 현미 연잎밥이 그런 게 아닌가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담소연의 현미 연잎밥과 시중에 파는 현미밥의 식감을 비교해봐 주세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극명하게 느끼시게 됩니다.
3. 귀리 연잎밥
식단관리용 먹거리다... 싶으면 거의 들어있는 귀리.
식감도 좋고, 소화도 잘돼서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 귀리를 이용해 만든 연잎밥입니다.
늦은 밤, 야식으로 먹더라도 내 몸에 조금 덜 미안해해도 되는 귀리 연잎밥입니다.
4. 영주 옆 풍기 인삼의 잔가지와 잔뿌리를 잘게 다져 밥 지을 때 넣고, 몸통을 잘라 고명으로 사용하는 인삼 연잎밥입니다.
제가 처음 담소연을 만나러 갔을 때 '이사님 옆동네가 풍기인데 인삼 연잎밥 같은 거 어때요?'라고 제안 드렸더니 바로 냉동고에서 꺼내 조리해 주셨는데 그 때 맡은 인삼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먹으면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인삼 연잎밥은 어른들이 좋아하셔요.
5. 영양 연잎밥
모든 연잎밥의 근간을 이루는 게 영양 연잎밥입니다.
이 밥을 베이스로 현미, 귀리, 인삼, 연꽃밥이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맛있습니다.
이렇게 다섯 종류의 연꽃, 연잎밥을 종류별로 한 개, 혹은 두 개씩 넣은 혼합구성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종류별로 드실 수 있고, 드셔 본 후 나에게 맞는 밥을 따로 주문할 수도 있거든요.
무엇보다 연꽃밥을 꼭 드셔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
주문 시 [추가구성]에서 '선물포장'을 선택하시면 고급 부직포 가방에 넣어 드리는 것은 물론 연잎밥을 만들 때 사용하는 연잎 소금(연잎 가루와 신안 꽃소금을 볶아 만든 것)을 선물로 같이 넣어드려요.
고기 찍어 먹을 때나 일반 음식 조리할 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고기, 과일, 홍삼, 햄, 참치, 식용류 모두모두 훌륭한 명절 선물입니다.
받는이를 생각하며 고르는 것이고, 고마움이 있기에 보내는 것이니 보내는 이의 마음이 담긴 선물일 거라 어떤 것을 하셔도 분명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많은 선물 목록 중에 연꽃밥, 연잎밥도 한 번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받는 분이 "어머 이게 뭐야? 신기하다. 너무 예쁘네, 너무 맛있어..."란 표현하실 수 있게 정성껏 준비할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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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님의 댓글
이걸 구매해 드렸네요. 워낙 입맛이 까다로운 분이라 드실까 했는데.. 다 드셨더라고요. ^^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효자분에게 우선 엄지척x100을 날려드립니다. ^^
어머님이 잘 드셨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고 수차례 명인과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대화 몇 번 해봤다고 사람을 100% 알 수 없겠지만 제품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른분이셨어요.
연잎밥에 자부심이 강한 분이신데 오류가 있어 말씀드리면 변명을 하시지 않고 개선하겠다 말씀하셨고.
이건 왜 이렇게 하는 거에요? 라고 물어보면 일말의 고민 없이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실 정도로 세심한 부분까지도 파악하고 작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그 정성과 마음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뿐이고요 ^^*
계속 좋은 상품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Mickey님의 댓글
그냥, 무조건 감사합니다. (_ _)
피너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