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필름 실험 테스트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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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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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필름 입니다.
단열필름이 정말 효과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10년 전에 찍어 둔 영상을 하드 디스크 연결 후 찾아내서 올려드립니다.
태양열과 비슷한 열적외선이 나오는 장치이고요,
좌측은 단열필름을 부착한 유리, 우측은 그냥 유리 입니다.
첫번째 영상은 Heat-Sheet 라고 열을 가하면 색상이 변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좌측 - 무반응, 우측 - 색상 변함
두번째 영상은 온도계가 변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 - 27℃->28℃, 우측 - 28℃->35℃
이래도 못 믿으시겠다면 직접 단열필름 시공 후에 창문에 팔을 대어 보시길 바랍니다.
안 시원해지면 환불 해드릴게요 ^^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단열필름 시공 과정
https://m.blog.naver.com/skwindowfilm/223480557280
댓글 26
/ 1 페이지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오래되면 점착제가 남아서 중성세제를 섞은 물을 뿌려서 스크래퍼로 긁어냅니다.
inism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inism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일반형 로이유리는 필름을 내장하지는 않고 은나노를 코팅합니다. 고급형은 아르곤 가스를 주입하고요. 겨울에는 로이유리가 따뜻한데 여름에는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더 덥습니다. 그래서 단열필름과 같이 시공하면 태양열의 유입을 차단해 효과적입니다. 구축아파트의 경우에도 샷시 바꾸는 것 보다는 단열필름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샷시 틈으로 바람이 샐 정도로 아주 오래된 샷시라면 교체하는게 맞고요. 교체 후에 단열필름 부착하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일반형 로이유리는 필름을 내장하지는 않고 은나노를 코팅합니다. 고급형은 아르곤 가스를 주입하고요. 겨울에는 로이유리가 따뜻한데 여름에는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더 덥습니다. 그래서 단열필름과 같이 시공하면 태양열의 유입을 차단해 효과적입니다. 구축아파트의 경우에도 샷시 바꾸는 것 보다는 단열필름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샷시 틈으로 바람이 샐 정도로 아주 오래된 샷시라면 교체하는게 맞고요. 교체 후에 단열필름 부착하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기능은 '단열 필름'이라는 광범위한 표현을 쓰시고, 실험은 순간 열복사 차이만 보여 주시는 것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위에 @inism 님도 쓰신 것처럼, 아파트 창 같은 경우는 열 전달이 복합적으로 일어나죠.
이 경우 열 전달은 복사, 전도, 대류 모두가 이루어 집니다.
유리에 차단 필름을 시공 한다고 위에 나열하신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에 쓴 글도, 직사광선에 의한 열복사를 차단할 뿐으로 예상한 것이고, 그래서 여름에는 열 유입이 다소 줄어드는 효과가 있겠지만, 오히려 겨울에는 직사광선의 열 복사를 차단하여 내부 온도 상승(에너지 유입)을 방해하게 될 것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 구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유의미하지 않다는 거에요.
내외부 기온의 차이를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주로 전도(일부 복사)에 의한 열 교환으로 얇은 필름이 감당할만한 성질의 효과가 아닙니다. 유리 내부를 왜 가스로 채우고 2중 3중으로 구조를 만드는지 이해 하신다면, 얇은 필름에 의한 효과를 주장하시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단열 필름이라는 것은 열관류율 수치상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판별할 수 있다는 얘기로, 단열 필름 용어 자체도 잘못된 것입니다.
건축 패시브 협회의 관련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h3Rv3yeKASI?si=e1OsFHttGSNnu7Fj
위에 @inism 님도 쓰신 것처럼, 아파트 창 같은 경우는 열 전달이 복합적으로 일어나죠.
이 경우 열 전달은 복사, 전도, 대류 모두가 이루어 집니다.
유리에 차단 필름을 시공 한다고 위에 나열하신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에 쓴 글도, 직사광선에 의한 열복사를 차단할 뿐으로 예상한 것이고, 그래서 여름에는 열 유입이 다소 줄어드는 효과가 있겠지만, 오히려 겨울에는 직사광선의 열 복사를 차단하여 내부 온도 상승(에너지 유입)을 방해하게 될 것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 구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유의미하지 않다는 거에요.
내외부 기온의 차이를 말씀하시는데, 이것은 주로 전도(일부 복사)에 의한 열 교환으로 얇은 필름이 감당할만한 성질의 효과가 아닙니다. 유리 내부를 왜 가스로 채우고 2중 3중으로 구조를 만드는지 이해 하신다면, 얇은 필름에 의한 효과를 주장하시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결론은, 단열 필름이라는 것은 열관류율 수치상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판별할 수 있다는 얘기로, 단열 필름 용어 자체도 잘못된 것입니다.
건축 패시브 협회의 관련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h3Rv3yeKASI?si=e1OsFHttGSNnu7Fj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단열필름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용어라서 그렇게 말씀 드렸고요. 정확히는 열차단필름이 맞습니다.
로이샷시의 경우 겨울에 따뜻한데 여름에 열배출이 안되어 더 더운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에도 심각하게 더운 집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 열차단 필름을 시공하면 외부 태양열 유입을 차단해 시원해지는 것이고요.
문제는 이름만 로이유리이지 실제는 저가 중국산 유리에 로이 마크만 있는 경우도 많다는 점입니다.
일부 샷시의 아르곤 가스도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1~2년 지나면 모두 빠져나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패시브 협회는 샷시 관련 협회라서 업계 이익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샷시에 우호적이고 윈도우필름에는 적대적이더군요.
로이유리에 필름을 부착하면 더 좋은데 말이죠.
로이샷시의 경우 겨울에 따뜻한데 여름에 열배출이 안되어 더 더운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에도 심각하게 더운 집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 열차단 필름을 시공하면 외부 태양열 유입을 차단해 시원해지는 것이고요.
문제는 이름만 로이유리이지 실제는 저가 중국산 유리에 로이 마크만 있는 경우도 많다는 점입니다.
일부 샷시의 아르곤 가스도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1~2년 지나면 모두 빠져나가기도 하고요.
그리고 패시브 협회는 샷시 관련 협회라서 업계 이익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샷시에 우호적이고 윈도우필름에는 적대적이더군요.
로이유리에 필름을 부착하면 더 좋은데 말이죠.
원조음냐리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패시브 협회는 그냥 대부분의 건설 및 자재 카르텔에 적대적입니다.
윈도우필름을 찍어 적대적이라기 보다는 과장광고에 적대적이지요.
열차단필름이라고 하시는데, 정확하게는 적외선 차단 혹은 복사열 차단 필름이죠.
전도에 의한 열은 전혀 차단하지 않습니다. 전도를 차단하려면 뭔가 공기층이나 진공층을 만들어야 하지만, 필름으로는 적어도 아직까지 알려진 물리학 및 재료공학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윈도우필름을 찍어 적대적이라기 보다는 과장광고에 적대적이지요.
열차단필름이라고 하시는데, 정확하게는 적외선 차단 혹은 복사열 차단 필름이죠.
전도에 의한 열은 전혀 차단하지 않습니다. 전도를 차단하려면 뭔가 공기층이나 진공층을 만들어야 하지만, 필름으로는 적어도 아직까지 알려진 물리학 및 재료공학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단열 필름이나 열차단 필름이나 같은 말입니다. 애초에 그런 효과가 없다는 게 팩트에요. 단어 앞뒤 바꿔봐야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패시브 협회를 근거 없이 비방하지 마시고, 그들의 설명이 틀렸다면 내용에 대한 반론을 근거로 제시하여 해주세요.
패시브 협회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고, 올바른 정보로 건축 저변을 바로잡고자 하는 취지의 협회 입니다. 단열 필름이 대표적인 예라고 보이네요.
로이 유리의 불량품 얘기는 완전 논외로 보이고요.
패시브 협회를 근거 없이 비방하지 마시고, 그들의 설명이 틀렸다면 내용에 대한 반론을 근거로 제시하여 해주세요.
패시브 협회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고, 올바른 정보로 건축 저변을 바로잡고자 하는 취지의 협회 입니다. 단열 필름이 대표적인 예라고 보이네요.
로이 유리의 불량품 얘기는 완전 논외로 보이고요.
고개를드록바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저도 올필름에서 올리신 광고와 이 글을 보고 이야기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윈도우 필름에는 적대적이라는 글을 보니 그냥 글을 올릴껄 그랬네요.
단열 필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로이 불량 이야기를 하고 계신가요.
윈도우 필름에는 적대적이라는 글을 보니 그냥 글을 올릴껄 그랬네요.
단열 필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로이 불량 이야기를 하고 계신가요.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네, 빌딩 주택 아파트 등등 건물용 유리창에 부착합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큰 차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외부 기온이 훨씬 낮기 때문이죠.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다른 글에도 말씀 드린 것 처럼 겨울 철에는 낮은 남중고도의 태양빛이 집안 깊은 곳 까지 들어옵니다. 겨울에 그 빛에서 들어오는 태양열도 막기 때문에 난방부하가 커집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겨울에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고 난방비가 더 많이 들겠지요.
말씀하신 것 처럼 겨울에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고 난방비가 더 많이 들겠지요.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AKANAD님에게 답글
겨울철 일사량은 여름철에 비해서 크지 않으며 태양에너지를 다 막는게 아니고 50% 정도 차단합니다. 태양열이 많이 들어올 수록 효과가 증대되는 것이죠. 겨울에는 일시량이 적어서 차단하는 량이 적습니다.
그리고 열차단필름은 에어컨처럼 여름철 냉방에 방점이 찍혀 있어요. 겨울에도 무척 더운 집, 주상복합 커튼월처럼 창문이 크고 많은 집에 효과적 입니다.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는 추운 집은 열차단필름이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열차단필름은 에어컨처럼 여름철 냉방에 방점이 찍혀 있어요. 겨울에도 무척 더운 집, 주상복합 커튼월처럼 창문이 크고 많은 집에 효과적 입니다.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는 추운 집은 열차단필름이 필요가 없어요.
AKANAD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남향집이 겨울에 따듯한 이유가 한 낮에 태양빛이 집안 깊은 곳 까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50프로건 30프로건 100프로건 그게 여름보다 얼마나 작건 간에 상관 없이. 겨울 시즌엔 들어오던 태양 에너지를 못들어오게 막으면 집이 추워집니다. 난방부하가 커진다는 얘기가 추워진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건축물 특히 아파트가 추운이유는 단열이 내단열인 구조이고 그나마 시공이 제대로 안되있는 집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필름 하나로 그 어마어마한 문제가 고쳐지면 건설사가 단열제 빼고 필름시공으로 퉁쳤겠지요.
다시 말하지만 겨울에 무조건 더 추워집니다.
50프로건 30프로건 100프로건 그게 여름보다 얼마나 작건 간에 상관 없이. 겨울 시즌엔 들어오던 태양 에너지를 못들어오게 막으면 집이 추워집니다. 난방부하가 커진다는 얘기가 추워진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건축물 특히 아파트가 추운이유는 단열이 내단열인 구조이고 그나마 시공이 제대로 안되있는 집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필름 하나로 그 어마어마한 문제가 고쳐지면 건설사가 단열제 빼고 필름시공으로 퉁쳤겠지요.
다시 말하지만 겨울에 무조건 더 추워집니다.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AKANAD님에게 답글
벽체는 당연히 두터운 단열재를 써야겠지요. 유리에 부착하는 윈도우필름은 난방이 아니라 여름철 냉방이 주요 목적입니다. 에어컨을 구입해서 가동하면 여름에 시원하다고 말씀드리는거예요. 여름에 더워서 힘든 집을 위한 제품입니다.
yanuvis님의 댓글
1m2당으로 가격이 되어있던데, 보통 24평 아파트 시공하면 비용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yanuvis님에게 답글
창문 크기에 따라서 금액은 결정되고요. 같은 아파트라고 하더라도 창문 크기가 제각각 입니다. 신축의 경우 8제곱미터, 구축의 경우 15제곱미터도 측정됩니다. 금액으로 계산해보면 32~60만원 정도 입니다. 일단 기본 수량 6제곱미터만 구매하시고 실제 현장 측정할 때 창문 사이즈에 따라서 추가금 결제하시면 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자동차에도 열차단필름 시공하면 좋기는 한데요. 저희는 유리에 부착하는 필름을 취급하고 자동차용도가 아니라 건물 유리에 시공을 합니다. -> 자동차 유리 인줄 착각 했습니다. 천장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조음냐리님의 댓글의 댓글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안됩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냥 그런 물질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원조음냐리님에게 답글
'단열' 과 '열차단' 이라는 용어에 너무 집착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도 그냥 IR Film 이라고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가 단열필름이 되어버렸어요.
IR 필름이라고 글을 올리면 그게 뭔데요(?) 하시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Infrared ray rejection film(열적외선차단필름),
Solar heat rejection film(태양열에너지차단필름) 이라고 누가 일상에서 사용합니까?
썬팅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틴팅이 맞는 표현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잘 몰라요.
그리고 다공성 세라믹 도료처럼 인슐레이션이 되는 물질이 왜 없나요?
우주선에도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도 그냥 IR Film 이라고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가 단열필름이 되어버렸어요.
IR 필름이라고 글을 올리면 그게 뭔데요(?) 하시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Infrared ray rejection film(열적외선차단필름),
Solar heat rejection film(태양열에너지차단필름) 이라고 누가 일상에서 사용합니까?
썬팅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틴팅이 맞는 표현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잘 몰라요.
그리고 다공성 세라믹 도료처럼 인슐레이션이 되는 물질이 왜 없나요?
우주선에도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원조음냐리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저 위에 쓴 부분
"전도에 의한 열은 전혀 차단하지 않습니다. 전도를 차단하려면 뭔가 공기층이나 진공층을 만들어야 하지만, 필름으로는 적어도 아직까지 알려진 물리학 및 재료공학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쎄라믹도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야 단열이 되고, 우주선은 쎄라믹 타일을 붙이는 겁니다. 쎄라믹 페인트로는 우주선이 타버립니다.
"전도에 의한 열은 전혀 차단하지 않습니다. 전도를 차단하려면 뭔가 공기층이나 진공층을 만들어야 하지만, 필름으로는 적어도 아직까지 알려진 물리학 및 재료공학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쎄라믹도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야 단열이 되고, 우주선은 쎄라믹 타일을 붙이는 겁니다. 쎄라믹 페인트로는 우주선이 타버립니다.
올필름님의 댓글의 댓글
@원조음냐리님에게 답글
열전도 이야기는 한 적도 없습니다. '전도'라는 단어도 지금 처음 사용합니다.
용어상의 오해가 있었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단열->열차단으로 바꾸면 되나요?
용어상의 오해가 있었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단열->열차단으로 바꾸면 되나요?
원조음냐리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단열은 열전달을 막는 겁니다. 열전달은 대류 복사 전도 크게 3가지 입니다. 아마 중학교에서 나올 겁니다.
단열이라고 말을 하는 순간 전도도 막는 겁니다. 제목에 단열 필름이라고 쓰는 것이야 업게에서 그렇게 하니 필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는 있겠죠.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이걸 제품을 설명하면서 진짜 단열이 되는 것으로 설명하면 뻥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지적한다고 샷시 업계라고 하시면 일종의 흑색선전이라고 보입니다만...
결론은 그냥 필름 붙여도 큰 효과는 없다는 겁니다.
뭐 단열필름 열차단필름 등등 뭐라고 이름을 붙이건 달라지지 않습니다. 약발이 없습니다.
단열이라고 말을 하는 순간 전도도 막는 겁니다. 제목에 단열 필름이라고 쓰는 것이야 업게에서 그렇게 하니 필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는 있겠죠.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이걸 제품을 설명하면서 진짜 단열이 되는 것으로 설명하면 뻥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지적한다고 샷시 업계라고 하시면 일종의 흑색선전이라고 보입니다만...
결론은 그냥 필름 붙여도 큰 효과는 없다는 겁니다.
뭐 단열필름 열차단필름 등등 뭐라고 이름을 붙이건 달라지지 않습니다. 약발이 없습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