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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사포르투게사 59.♡.92.190
작성일 2024.07.14 20:42
분류 식료품
287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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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할인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처음 해보는 프로모션이라 이것 저것 실험해보겠습니다. 

특히 좋은 기회가 생기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파는 꿀은 일단 최고의 환경에서 만들어 졌다고 자부합니다. 

올해 9월에 제가 현지 출장을 가면 관광정보겸해서 사진 많이 올릴텐데요

일단 꿀은 국립공원에서 채취한 꿀이에요!!


'아니 국립공원에서 그런 허가가 어떻게 가능하지?'

의문스러우실텐데요


국립공원이란게 생기기 훠~얼씬 전부터 운영해온 유서깊은 회사라서요 ㅋ

1898년에 창업한 회사입니다^^


포르투갈은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고 (한국의 1/5 수준)

국내 산업구조도 공업보다는 1차산업을 적극 밀어줘서 자연환경이 많이 보존되어 있는 편입니다

이웃 스페인이나 프랑스의 농업법인들이 포르투갈에서 일을 많이 하는 이유죠.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보호구역에서 건강하게 자란 벌들이 채취한 꿀이니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꿀의 맛은 개취의 영역이겠지만 그 곳의 벌이 한국의 벌보다 쾌적하고 행복하게 살았을거란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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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포르투게사 (naver.com)


댓글 9 / 1 페이지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7.15 05:56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매운맛 소스 수입해주세요....아니면 그걸 한국에서 제조하면 맛있을텐데요....그리고 비노 베르데도 참 맛있게 먹었고....뽈뽀는 아얘 문어종이 다른거라 한국에서 그런맛을 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통조림이 너무 비싸요..

까사포르투게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게사 (59.♡.92.190)
작성일 07.15 09:32
@일리악님에게 답글 헐 삐리삐리소스를 아시는군요. 저희 수입예정상품입니다! 수입확정되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7.15 06:07
저는 극단적 맵찔이라서 매운것 자체를 못먹습니다. 인도네시아 5.5년 살면서 삼발 소스도 몇번 안먹었습니다. 하지만 삐리삐리는 정말 이런맛도 있구나라는 신세계를 열어줬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아이들은 매운것 못먹지만 어른들 음식먹으러 가면 아이들음식에 삐리삐리 뿌려주면 그렇게 맵지않게 잘먹을것 같아요...아이들 매운맛 교육용으로....분당, 용인, 동탄맘들을 타겟으로 팔면....가능성이 있을지도...

까사포르투게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게사 (59.♡.92.190)
작성일 07.15 09:33
@일리악님에게 답글 저도 이런저런 음식에 삐리삐리소스 뿌려먹는데요 반갑습니다. 아이들, 분당용인동탄 이런 키워드는 양날의 검 인것 같아요 잘되면 대박 삐끗하면 욕먹기 딱좋은 ㅠㅠ 어렵습니다만 궁리해보겠습니다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7.15 06:09
포항이나 정동진에서 삶은 문어에 삐리삐리 소스에 비노베르데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허름하게 만들고 카사 포르투라고 하셔도....그 어디더라??? 조각상 손모양에 해뜨는데 근처에...그러면 아마도 손님좀 올껄요?? 대신 비노베르데는 병단위로 팔고....아니면 전용코인을 만드셔서 디스펜서에 코인넣으면 셀프로 따라먹을 수 있게 만든다면....대신 비싸면 안되요....

까사포르투게사님의 댓글

작성자 까사포르투게사 (59.♡.92.190)
작성일 07.15 09:34
안그래도 제가 동해바닷가에서 와인에 해산물 먹는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ㅎㅎ 팝업스토어라도 해볼까요 ^^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7.15 10:00
@까사포르투게사님에게 답글 한국에 들어가면 갈께요....팝업스토어 여시면요....암튼 흥하시길....작년에 삐리삐리와 뽈뽀랑 순례자의길 중 포르투갈길을 걸었습니다. 수많은 해외여행지중 포르투갈의 포르투는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먹는걸루요.....

로냐프님의 댓글

작성자 로냐프 (219.♡.151.144)
작성일 08.13 14:11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9.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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