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O] 🍯🍯디저트는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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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팔고 오일파는 까사포르투갈 입니다.
저의 공동창업자께서는 포르투갈 영주권자이신데요
저희가 취급하는 올리브오일과 꿀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하여 본인께서 포르투갈 현지의 업체들을 일부러
찾아다니십니다. 스스로 농장을 일구는 중이기도 하구요(본인 농장에서 출하한 올리브 제품도 준비중입니다!)
이번엔 저희가 취급하는 최고의 꿀 '세라멜' 현지 업체 방문기 입니다.
세라멜은 꿀을 채취하는 지역이 자연보호구역이라서 일단 청정한 환경을 보장합니다.
공동창업자께서 현지업체를 방문한 내용이 오마이뉴스에 소개되어 알려드립니다.
채취를 끝낸 벌통은 다시 말카타 산지로 보내는데, 장소는 다르다. 9월이니 말카타의 남쪽으로 보내 겨울을 나도록 하는 것. 즉 여름과 겨울을 보내는 장소가 다른 셈인데(transumância 이동방목), 포르투갈 산악 지역의 양들 역시 이렇게 계절별 이동 방목을 한다고.
말카타 남쪽은 겨울도 영상 10도 전후인데, 이 시기에 만발하는 야생화가 많아 벌들도 계속 꿀을 채취할 수 있다고. 설탕 시럽 공급 없이도 벌들이 겨울을 나기에 충분할 정도란다.
더군다나 겨울에도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야생화가 순환하여 피는지라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꿀을 생산하는데요
국내에 생소한 '라벤더 꿀'에 지역농가의 생 아몬드를 갈아넣은
디저트꿀, 쨈의 상위호환, '아몬드허니'를 소개합니다!!!
구매하시면 좋은 재료로 만든'레몬커드'를 단돈 1천원에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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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화창한 햇빛에서 다가올 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대에서는 이제 슬슬 아몬드꽃이 피기 시작하는데요, 우리의 매화나 벚꽃처럼
겨울이 가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한답니다.
반갑게도 아몬드꽃은 매화나 벚꽃과 매우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아몬드꽃의 아름다움은 화가 고흐도 감탄할 정도였는데요
고흐의 영혼의 동반자였던 동생 테오에게 아들이 태어나자 저 그림을 선물했다고 하죠.
저희 까사포르투갈에서는 라벤더꿀에 지역농가의 아몬드를 수확하여 그대로 갈아넣은
아몬드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꿀과는 달리 매우 꾸덕해서 잼보다 더 무거운 질감인데요. 생물 아몬드 함량이 15%나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잼처럼 발라 드실 수 있어요!
아몬드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이 때 특별 이벤트는요
아몬드꿀 1병 구입시 신상품 레몬커드를 1천원에 드립니다.
저희 레몬커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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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어요
제조업체의 광대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레몬을 수확하여 껍질 벗기고 즙을 짭니다.
1병 무게당 20%의 생 레몬이 들어가니 상당한 함량이지요
공장제 레몬농축액이나 합성향료를 쓰지 않았어요!
방목을 하는 지역 축산농가의 버터와
역시 방목 유정란 그리고 설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상큼함과 부드러움 이라는 언뜻 상반되는 두 맛이 절묘하게 만났어요
이번에 처음 소개되는 제품을 단돈 1천원에 만나는 이벤트
한정수량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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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먹기에 편리한 스프레드나이프와 선물용쇼핑백도 추가 가능합니다 ^^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