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한톨] 페루소금이 공중파 방송에 나왔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깨끗하고 맛있는 페루소금을 판매하는 소금 한 톨입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페루 소금이 '셰프들과 떠나는 맛벌이 여행기'라는 이름의 프로그램 '정글밥2 - 페루밥' 편에 소개되었습니다.
방송은 마추픽추의 관문 도시로 유명한 페루 쿠스코에서 시작되며,
페루밥 팀이 해발 3,718m에 위치한 미스미나이 마을에서 현지 요리를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출연진이 감자를 먹으며 소금이 필요하다고 하자, "Vamos!(갑시다!)"라는 외침과 함께
그들이 향한 곳이 바로 저희 소금이 생산되는 '살리네라스 염전'입니다.
이곳은 일반적인 염전과 달리 흙으로 덮여 있어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1억 년 전 바다였던 곳이 지각 변동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설명됩니다.
출연진은 잉카 시대 방식 그대로 소금을 채취하며 전통적인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1단계: 틈 메우기(소금물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땅의 균열을 망치로 다짐)
2단계: 암염수로 염전을 채우기
3단계: 암염수가 증발하며 생긴 소금을 모으기
4단계: 수확한 소금을 4일 동안 말리기
이 과정을 통해 잉카의 보물, 안데스산 소금이 완성됩니다.
출연진들은 소금을 맛보며 "식감이 좋다", "자연산 소금인데 말돈소금 같다", "거친 소금 특유의 쓴맛 대신 신맛이 난다", "생각보다 덜 짜고 은은한 맛에 고소함까지 있다"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방송 이후 주말 동안 주문량이 평소보다 꽤 늘어났습니다. 방송 효과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저희 소금을 접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3월 27일 방송된 '정글밥2 - 페루밥' 편에서 저희 페루 소금의 생산 과정과 매력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저희 소금을 맛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바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