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브]풍성한 자신감! 호박씨 오일 PSO 1000 2편_호박씨오일은 왜 일반식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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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구 1.♡.142.62

2024.07.29 16:29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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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앙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뉴트리바이브”라는 브랜드로 인사드렸던 “관대한구”입니다.

지난 첫 글에 엄청난 조회수와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극I에 왕쫄보라… 많은 관심이 감사하기도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다음글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도 많이 되었습니다.

첫 글 이후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2주가 지난 시점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호박씨오일은 왜 일반식품인가요? 라는 주제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제품의 개발 스토리라기 보다는 저희 브랜드의 비전과 미션에 대한 내용이며, 브랜드를 통해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목표들에 대한 글로 최대한 심플하고 간결하게 이해가 쏙쏙! 되도록 써보겠습니다☺

우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이하 건기식으로 쓰겠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네~ 건기식은 위와 같은 마크가 붙어 있는 제품으로서,

식약처에서 인정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을 의미합니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원료라고 인정을 받게되면 해당 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제조한 후

“xxx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러한 제도는 생긴지 30년 정도 되었으며, 일반식품과 의약품의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다고

쉽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의약품의 경우는 특정 질병이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의사의 처방이나 약사의 판매 하에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라면, 건기식은 환자는 아니나 개인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을 하고자 드시는 제품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건기식으로서 특정 원료가 허가받기까지는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네, 식약처로부터 승인받기까지는 이렇게 수많은 시간들이 걸리죠.

(심지어 저 자료는 대기업기준에 전담인력이 4인이상 될 경우이며 모든 다음 스텝이 스탠바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수월하게 진행되면 저 기간에 되겠지만 재실험이나 방향성을 틀게된다면 기간은 무한정 늘고…

그만큼 돈은 계획했던 그 이상으로 들겠죠.

이렇게 하나의 원료를 건기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적게는 수억 이상의 비용과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게 되죠(여기에 인건비를 얹는다면 살벌합니다 ㅠㅠ) 의약품 개발은 저 로드맵의 최소10배정도 더 긴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 로드맵을 따라 소재를 발굴하고 동물, 임상 시험, 안정성 시험 등까지 거쳐 엄청난 자료를 취합하여

제출하면 식약처는 서류 검토를 통해 120일 이내 심사를 진행하여 보완/수정을 거쳐 허가를 받게 됩니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허가가 완료된 원료는 어쩔 수 없이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죠 ㅠㅠ

(판매만 잘 된다면 회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cashcow가 되..죠)

호박씨오일 원료 또한 물론 위와 같은 로드맵을 통해 실험과 시간, 비용을 들여 건기식이라는 마크를 달고

탄생할 수 있었겠지만…

하지만, 제 브랜드 ‘뉴트리바이브’를 시작하게 되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시작하는 브랜드로서 도전의식을 가지고 “원료가 가진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면 어떨까?” 라고 말이죠!

아래와 같이 많은 논문, 기사에서 호박씨원료가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꾸준히 먹고 있었으니 자신도 있었지요!

**호박씨 오일 (출처: 코리아메디케어뉴스닷컴, 원료에 대한 설명이며, 단순 기사 발췌입니다!)

호박씨를 냉압착 혹은 고온압착해 만든 것으로 특히 모발 재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형 탈모증이 있는 76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엄격한 대조 실험을 진행한 결과 24주간 매일 400mg의 호박씨 오일을 섭취한 사람이 플라세보, 즉 젖당·녹말 등으로 만들어 아무런 생리 작용이 없는 약을 먹은 대상에 비해 모발이 30% 정도 더 자랐다. 뉴욕 피부과 전문의인 블레어 머피 로즈는 호박씨 오일이 피나스테리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피나스테리드는 미국 식약청(FDA)이 승인한 두 가지 탈모약 중 하나다. 이 외에 미녹시딜 성분을 포함한 바르는 탈모약이 있다.

60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호박씨 오일이 미녹시딜 5% 제품을 사용했을 때 만큼 모발 재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녹시딜 제품은 함량에 따라 2~7% 등으로 구분해 판매하는데 함량이 높을 수록 효과는 크지만 털이 굵어지거나 피부 자극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미녹시딜은 탈모에 영향을 주는 두피 혈액순환을 도와 모발 건강을 유지한다.

이미 소재 하나로서 이렇게 좋은 논문과 데이터들이 말해주고 있는데 수억의 비용과 수년의 시간을 통해서

접근해야할까? 라구요(지금 이시간에도 제 머리카락은 빠지고있다구요ㅠㅠ)

(더 많은 논문들이 있지만… 이정도로 간추리겠습니다)

기존에 식품으로 섭취하던 원료이기 때문에 안전함이 검증된 것은 물론이고!

누구나 기능성을 확인 할 수 있게 논문을 발췌하고 게시하여 소비자분들이 직접 판단하고 섭취할 수 있다면!

굳이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건강을 위해서 좋은 제품을 먹을 수 있지않을까요?

마크가 가지는 의미, 법규 또한 물론 중요하지만 원료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소비자분들에게 기존의

영양성분을 새롭게 되살리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드리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뉴트리바이브(NutRevive) = 뉴트리션(Nutrition:영양) + 리바이브(Revive:되살리다)의 시작이되는

브랜드의 핵심 미션입니다 ㅎㅎ

이상으로 영양을 보다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가치있는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