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내가찜콩] 콩 비린내, 메주 냄새가 안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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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ickey 125.♡.68.33
작성일 2024.08.19 14:59
분류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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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에 이어 농가애 너~내가찜콩을 소개하고 있는 씽크와이드입니다.


혹, 집에서 메주 띄우고, 간장 고추장 직접 만들어 드셨던 분들 계셔요?

저희 집이 그랬습니다.


메주 안 띄운지 오래 되긴 했지만 한 때는 엄니께서 콩을 삶고, 절구에 찟고, 흔히 알고 있는 메주 모양으로 탁탁탁탁 형태를 잡아 집 어딘가에 매달아 놨고, 곰팡이가 폈고, 저희 삼남매는 그 냄새가 참 싫었드랬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 냄새가 살짝 그립기도 하네요. 나이가 먹어가나 봅니다.


너~ 내가찜콩도 콩이고,

콩을 삶으면 날 수밖에 없는 그 비린내와 메주 냄새를 어떻게 없앴을까요?


완전 개방해서 삶거나 완전 밀폐해서 삶거나입니다.

(콩나물 데칠 때 흔히 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일상 생활속에서의 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대량으로 작업할 때는 이를 구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지라 너~내가찜콩은 먼저 포장을 하고 찐다고 해요.

(아직 전체 공정을 다 보질 못했습니다. 근간 새로 만들 때 미리 알려주면 가서 견학한다고 했어요)


그렇게 밀봉해서 찌는 방식을 통해 콩 비린내, 메주 냄새를 제거해 구수한 맛이 나는 너~ 내가찜콩입니다.


주변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날로 뿜뿜 올라가고 있는 중이고,

연잎밥보다 반응이 빠르게 오는 게 보여서 기분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응은 한마디로 이래요.

'이게 뭔데.. 자꾸 들어가냐?' 


앙님들도 너~ 내가찜콩의 마력에 한 번 빠져보셔요~


PS. 그동안 둘레길을, 산을 다니면서 연잎밥만 먹었는데 이제 콩도 먹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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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8.19 15:40

Tolerance님의 댓글

작성자 Tolerance (83.♡.170.88)
작성일 08.19 18:19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9 19:25

벼리유리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벼리유리아빠 (106.♡.11.45)
작성일 08.19 19:44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19 19:49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19 23:01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57)
작성일 08.20 08:32
검정콩이 몸에 참 좋죠.

Micke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ckey (125.♡.68.33)
작성일 08.20 08:38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맛도 좋아유~
어제도 퇴근 전 한 봉 까먹었.. ^^;

로냐프님의 댓글

작성자 로냐프 (219.♡.151.144)
작성일 08.21 19:13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16)
작성일 08.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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