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내가찜콩] 성분 비교를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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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에 이어 100% 국내산 서리태를 삶아 만든 건강한 간식 '너~내가찜콩!'을 소개하고 있는 씽크와이드입니다.
오늘은 다른 검정콩(서리태) 관련 상품들이 어떻게 설명을 해 놨는지 여러 상품을 검색해 봤어요.
제가 만든 설명이 부족한 건 아닌지,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파악해 보기 위함 이었지요.
거의 대부분 서리태의 효능을 꼭 기재했고, 특정 과일이나 채소보다 이러저러한 영양분이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다는 걸 비교해 설명해 놓았더라고요.
필요한 설명이긴 할 텐데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형태의 설명이긴 합니다.
특정 성분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나쁜 것도 아닌 거잖아요?
그리고 그런 걸 설명할 만큼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요.
그래서 사실에 기반한 정보만을 최대한 상품 설명에 반영하고 있긴 한데 상품 설명에 반영은 하지 않더라도 비교해 보고 싶은 생각은 들더라고요.
그래서 국립농업과학원의 농식품 올바로에서 찾아가 삶은 콩과 다른 과일, 채소들을 비교해 봤습니다.
https://koreanfood.rda.go.kr/kfi/fct/fctFoodSrch/list
막연하게 비교하기는 어려우니 서리태의 효능을 찾아 어떤 성분들이 있는지를 파악해 봅니다.
안토시안,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많다고 하고 하니,
각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야채와 과일들을 검색해 토마토, 꽃양배추(브로콜리), 아로니아, 사과, 두부, 고구마 를 비교군으로 선택하고 성분 비교를 해봤고 그 결과표가 아래와 같습니다.
비교 항목은 농식품 올바로가 정한 것입니다.
<비교1. 아미노산>
<비교2. 지방산>
<비교3. 무기질>
<비교4. 비타민>
<비교5. 일반성분>
거듭 말씀드리지만 특정 성분이 많다고 좋고, 적다고 나쁜 건 아닙니다.
이런 저런 성분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지 특정 성분의 함유량이 높아서 좋은 거면 영양제를 먹으면 되는 거잖아요.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될 듯해요.
판매자는 오늘도 고객을 좀 더 설득해 보고자 이런 저런 공부를 했고, 제품에 대한 이해력이 +1 되었습니다.
어디 가서 아는척 하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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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1067967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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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8월도 지나갑니다.
앙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9월은좀 더 행복한 날들 되길 바랍니다
피너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