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포맷의 회사 별 호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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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nglee 218.♡.69.80
작성일 2024.04.29 21:12
3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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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yes24, 교보, 리디 등등의 ebook은 각 회사의 전용 뷰어로 밖에 볼 수 없는 건가요?

한 회사에 몰빵했다가 회사 없어지거나, 원하는 책이 모든 회사에 다 있지 않은 경우

난감할 것 같은데요.


ebook 많이 사는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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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4.29 21:44
어차피 한국은 아직까지 DRM free eBook을 판매하는 곳이 단 하나도 없어서 호환성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딘가 문을 닫으면 그냥 공중분해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인수해왔기 때문에 라이브러리가 완전히 날아가지는 않아왔습니다.

jongl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nglee (218.♡.69.80)
작성일 04.29 22:32
@건더기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4.29 22:32
전자책 포맷은 EPUB2.1이나 3.0으로 통일되어 있지만, 전자책 유통하는 곳에서 모두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암호화의 일종인 DRM이 걸려 있어서 이걸 풀 수 있는 방법은 각 유통사의 뷰어로 보는 방법인 거죠.
다만 구글의 플레이북이나 유럽에서는 어도비 DRM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입한 전자책에 한해서는 DRM을 해제해서 암호화 없는 EPUB 포맷의 파일을 자신이 원하는 뷰어로 읽어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는 합니다.

jongl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nglee (218.♡.69.80)
작성일 04.29 22:38
@누가늦으래요님에게 답글 DRM 거는 것은 이해하지만 통합 뷰어 같은 것은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려울것도 같네요.
감사합니다~

누가늦으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가늦으래요 (122.♡.0.202)
작성일 04.29 22:49
@jonglee님에게 답글 뭐 방법은 있는데, 국내 전자책 유통사들이 자사의 전자책 판매량이 외부로 나갈 수 있다면서 반대한다고 들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적어도 소비자 불편 따위는 안중에 없어요.
그럼 협회나 정부 등의 감독기관이 나서야 하는데, 우리나라 감독기관이 어디 소비자편인 적이 있어야 말이죠?
출판 관련 협회는 기득권이 되면 소비자 편에서 멀어지는 일관성을 보여 왔구요.

LV426님의 댓글

작성자 LV426 (39.♡.223.199)
작성일 04.29 23:38
구글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구글은 adobe drm을 쓰기 때문에 구글이 사업을 포기해도 adobe가 있는 한 다운로드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예 구글에서 구입한 후 drm을 해제해서 보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dropbox에 올려놓고 필요할 때 바로 리더기에 다운로드해서 읽습니다.

jongle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onglee (123.♡.46.164)
작성일 04.30 08:08
@LV426님에게 답글 구글에 책이 있으면 최상의 선택지겠네요! 찾아보겠습니다.

드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드로니 (211.♡.143.160)
작성일 04.30 18:55
후킹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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