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으로 받은 1년 단기 목돈 어떻게 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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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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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고수님들 계십니까?
집을 전세로 줬고 딱 1년 뒤애 빼주기로 했습니다
1년간 정기예금으로 두자니 금리가 좀 섭섭한데요(3.5-3.7%)
위험부담 없이(혹은 적게) 1년만 목돈 굴릴 상품 있으면 구체적으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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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늙은젊은이님에게 답글
그렇죠? 그래서 은행 정기예금에 둘까하는데 혹시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ㅎㅎ
쇼스타코비치1님의 댓글
원금손실은 아니되니.. 저라면 달러예금 추천드립니다. 시중예금보다 좀더 높아요^^
달러가 오를만큼 올랐다고 하지만.. 굥정권은 무슨일이 날지 모릅니다.
손해를 본다 하더라고 그동안 이자랑 합친다면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손실범위일듯 하구요
달러가 오를만큼 올랐다고 하지만.. 굥정권은 무슨일이 날지 모릅니다.
손해를 본다 하더라고 그동안 이자랑 합친다면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손실범위일듯 하구요
북극곰님의 댓글
음... 기한이 정해진 돈은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안전한 말씀하신 예금이 낫습니다.
위험자산에 투자하면 작은 변동에도 리스크가 너무 크고 심리적인 압박이 생길 수 있어요
위험자산에 투자하면 작은 변동에도 리스크가 너무 크고 심리적인 압박이 생길 수 있어요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북극곰님에게 답글
지나치지 않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새가슴이라서 안전하게 가려고 합니다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sltx님에게 답글
월세를 메인으로 해서 물건을 내놨는데 어쩌다보니 전세로 계약하게 됐습니다 조건에 딱 맞는 세입자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뽀물님에게 답글
지나치지않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고민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BlueJay님의 댓글
전세금을 언제든 돌려드릴 정도의 여유자금이 없다면, 돌려줘야 하는 전세금은 안전한 곳에 투자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BlueJay님에게 답글
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쫄보라서 안전제일주의입니다 ㅎ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전세는 1년계약하셨어도 세입자가 2년거주를 주장?하면 2년거주 될꺼에요 혹시나 모르실까봐 댓글달아봅니다
수수깡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역시 다모앙 멋지네요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계약하더라도 2년 요구하면 보장해줘야한다는 내용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하지는 않았고요 세입자 사정상 진짜 1년만 사실 것 같은 분으로 고르긴했습니다. 쩝 그래도 또 모르죠 1년 더 살겠다 그러면 그렇게 해줘야하니
1년 계약하더라도 2년 요구하면 보장해줘야한다는 내용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하지는 않았고요 세입자 사정상 진짜 1년만 사실 것 같은 분으로 고르긴했습니다. 쩝 그래도 또 모르죠 1년 더 살겠다 그러면 그렇게 해줘야하니
수수깡님의 댓글
혹시 나중에 어느 분께서 이 글을 검색하시다가 정보를 발견하실 수도 있어서 제가 찾은 정보를 남겨둡니다.
다들 은행, 저축은행등 금융기관에서 5천만원까지는 원금 보장이 된다는 내용을 아실텐데요.
우체국 예금은 놀랍게도 금액에 상관없이 전액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안전을 최우선 하시는 경우에는 우체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다들 은행, 저축은행등 금융기관에서 5천만원까지는 원금 보장이 된다는 내용을 아실텐데요.
우체국 예금은 놀랍게도 금액에 상관없이 전액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안전을 최우선 하시는 경우에는 우체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늙은젊은이님의 댓글
그냥 안전하게 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