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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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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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브롬톤 타는 사람이 좋다고해서 구입할까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다른 접는 자전거에 비해서도 성능이 떨어진다고하네요..
접어서 뒷트렁크에 쉽게 넣을 수 있는 자전거 중 성능 좋은 추천모델이 뭐가 있을까요? 가격은 비싸도 상관 없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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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님의 댓글
성능을 원한다면 미니 스프린터 타입으로 가셔야죠. 20인치 이상으로 가세요.
브롬튼은 성능보고 타는 자전거는 아니죠.
브롬튼은 성능보고 타는 자전거는 아니죠.
LofiBeats님의 댓글
계속브롬톤이 생각나실지도 몰라요... ㅎㅎ (넘 예쁘게 생겼거든요)
브롬톤 6단모델은 편한데 뭔가 팍팍안나가는 느낌이고 외장 3단이 빠릿빠릿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그것도 부족하심 체인링을 더 큰걸로 바꾸시면 됩니다~ 물론 엔진이 따라준다는 가정하에요^^;;
브롬톤 6단모델은 편한데 뭔가 팍팍안나가는 느낌이고 외장 3단이 빠릿빠릿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그것도 부족하심 체인링을 더 큰걸로 바꾸시면 됩니다~ 물론 엔진이 따라준다는 가정하에요^^;;
준압쥐님의 댓글
"접어서 뒷트렁크에 쉽게 넣을 수 있는" 또는 "예쁜" 게 중요하면 브롬튼을, "성능 좋은" 게 중요하면 버디를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늙어가다니님의 댓글
브롬톤은 접히는 성능이 정말 뛰어나요. 컴팩트하게 접히고 그대로 고정도 잘 되요.
접히기도 하지만 그중에 잘 달리는걸 찾으시면 저도 버디와 턴 버지에 한표입니다.
접히기도 하지만 그중에 잘 달리는걸 찾으시면 저도 버디와 턴 버지에 한표입니다.
cyberhoo님의 댓글
저도 바이크프라이데이 티킷 타고 있는데
(아방이 AD 에 겨우 접어서 겨우 겨우 들어갑니다.)
결국은 저도 부롬톤으로 사고 싶네요.
부롬톤은 접으면 무슨 캠핑박스에 딱이고 해서 그 캠핑용 박스는 샀는데
ㅋㅋ
다른거 사시면 아마 100% 나중에
아 브롬톤 살껄 하면서 이불킥
브롬톤 P 라인 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브롬톤 P 라인
네이버 쇼핑 장바구니에서 결제 아직도 망설이고 있네요.
바이크프라이데이 티킷 있는데 타면 또 얼마나 탄다고..
설 한강 아니면... 탈곳도
화성 살아서 전철이 아직 없네요
일론 머스크 형님이 전철 하나 놔주면 좋겠는데
(아방이 AD 에 겨우 접어서 겨우 겨우 들어갑니다.)
결국은 저도 부롬톤으로 사고 싶네요.
부롬톤은 접으면 무슨 캠핑박스에 딱이고 해서 그 캠핑용 박스는 샀는데
ㅋㅋ
다른거 사시면 아마 100% 나중에
아 브롬톤 살껄 하면서 이불킥
브롬톤 P 라인 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에 브롬톤 P 라인
네이버 쇼핑 장바구니에서 결제 아직도 망설이고 있네요.
바이크프라이데이 티킷 있는데 타면 또 얼마나 탄다고..
설 한강 아니면... 탈곳도
화성 살아서 전철이 아직 없네요
일론 머스크 형님이 전철 하나 놔주면 좋겠는데
멍멍곰님의 댓글
자전거에서 성능이라는 부분은 진짜로 별 의미가 없습니다.
차로 비교해보면 차의 엔진에 해당되는 부분이 자전거는 타는 사람이기 때문에.
전기자전거를 제외하면 사실상 판매 중인 모든 일반 자전거는 엔진을 빼고 껍데기만 파는 차랑 똑같습니다.
뭐 공기저항성을 극도로 줄여준다는 카본 에어로 파츠를 붙이고 휠 인치업을 하고 리어 윙을 달고 뭔짓을 해봤자 거기에 모닝 엔진 들어가면 그건 튜닝 많이 한 모닝이구요.
차체가 그냥 원가절감 팍팍들어간 순정 그대로여도 포르쉐 3000cc 터보 엔진이 들어가면 그 차는 엄연히 3000cc급 입니다.
뭐 선수들이야 단 0.01초 차이라고 해도 남보다 빠르면 순위가 달라지는거지만.
50만원 짜리 로드 타던 동호인이 갑자기 500만원 짜리 로드를 탄다 한들.
그 성능차이는 1시간 라이딩하면 끽해야 2~3분 먼저 도착해서 먼저 헉헉거리는 정도입니다.
그나마 그 2~3분 차이에서도 제일 영향이 큰 건 돈 10만원도 안하는 타이어이고.
그 다음으로 큰건 휠차이.
그걸 다 뺀 나머지 눈꼽만큼의 차이가 프레임이나 구동계 등으로 벌어지는 차이에요.
작게 접히는 자전거는 브롬톤이나 버디, 타이렐 이브, 오리바이크 등등이 추천할만 한데 개중에는 브롬톤이 제일 컴팩트합니다. 접어서 보관할 때 안정성도 제일 좋구요.
차에 싣고 다니실거면 그냥 브롬톤 추천드려요.
주행성능은 엄밀히 따져보면 나머지 것들이 조금 더 좋기는 합니다만...
위에 예시처럼 실질적으로 체감될만한 차이는 미미해요.
뭐 기록갱신을 목표로 일반적인 펀라이딩이 아닌 혹독한 훈련을 하신다던가.
같이 타는 사람이 배려심이 부족해서 그사람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죽을거같고 그 눈꼽만큼의 차이라도 도움을 받고 싶다던가.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주행성능은 그냥 아예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봅니다.
정 성능이 신경쓰이신다면 사고나서 레이싱용 상급 타이어로 타이어만 교체해도 그게 더 체감이 클겁니다.
차로 비교해보면 차의 엔진에 해당되는 부분이 자전거는 타는 사람이기 때문에.
전기자전거를 제외하면 사실상 판매 중인 모든 일반 자전거는 엔진을 빼고 껍데기만 파는 차랑 똑같습니다.
뭐 공기저항성을 극도로 줄여준다는 카본 에어로 파츠를 붙이고 휠 인치업을 하고 리어 윙을 달고 뭔짓을 해봤자 거기에 모닝 엔진 들어가면 그건 튜닝 많이 한 모닝이구요.
차체가 그냥 원가절감 팍팍들어간 순정 그대로여도 포르쉐 3000cc 터보 엔진이 들어가면 그 차는 엄연히 3000cc급 입니다.
뭐 선수들이야 단 0.01초 차이라고 해도 남보다 빠르면 순위가 달라지는거지만.
50만원 짜리 로드 타던 동호인이 갑자기 500만원 짜리 로드를 탄다 한들.
그 성능차이는 1시간 라이딩하면 끽해야 2~3분 먼저 도착해서 먼저 헉헉거리는 정도입니다.
그나마 그 2~3분 차이에서도 제일 영향이 큰 건 돈 10만원도 안하는 타이어이고.
그 다음으로 큰건 휠차이.
그걸 다 뺀 나머지 눈꼽만큼의 차이가 프레임이나 구동계 등으로 벌어지는 차이에요.
작게 접히는 자전거는 브롬톤이나 버디, 타이렐 이브, 오리바이크 등등이 추천할만 한데 개중에는 브롬톤이 제일 컴팩트합니다. 접어서 보관할 때 안정성도 제일 좋구요.
차에 싣고 다니실거면 그냥 브롬톤 추천드려요.
주행성능은 엄밀히 따져보면 나머지 것들이 조금 더 좋기는 합니다만...
위에 예시처럼 실질적으로 체감될만한 차이는 미미해요.
뭐 기록갱신을 목표로 일반적인 펀라이딩이 아닌 혹독한 훈련을 하신다던가.
같이 타는 사람이 배려심이 부족해서 그사람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죽을거같고 그 눈꼽만큼의 차이라도 도움을 받고 싶다던가.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주행성능은 그냥 아예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봅니다.
정 성능이 신경쓰이신다면 사고나서 레이싱용 상급 타이어로 타이어만 교체해도 그게 더 체감이 클겁니다.
노이슈님의 댓글
브롬톤만큼 컴팩트하게 접히지는 않지만 달리기 성능이 좋은 자전거는 턴(Tern) 버지 시리즈 추천드립니다..만 두고두고 브롬톤이 생각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