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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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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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차가 2017년 가을에 구매한 차이고..
구매하고 나서 타이어를 교체한 적이 없습니다.
대략 타이어 연식이 7년인데…
주행거리가 약 4만키로라 타이어가 많이 닳지를 않았습니다
타이어 교체 주기가 5년으로 알고 있는데…
제 차 타이어를 바꿔줘야 할까요?
예전에 마티즈 탈때 7~8년된 타이어 안갈고 타다가 사이드가 터지려고 해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서…겁이 나네요..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는 회원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육일사님의 댓글
연식이 문제가 아니고 트레드웨어를 보고 골이 다 닳아 맨들해지면 바꾸는게 첫번째구요.
5년정도면 고무가 경화되었을 확률도 높네요.
4만이면 거의 닳았다고 봐도 될 마일리지입니다.
타이어는 돈 아끼지 마세요.
5년정도면 고무가 경화되었을 확률도 높네요.
4만이면 거의 닳았다고 봐도 될 마일리지입니다.
타이어는 돈 아끼지 마세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육일사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7년이면 바꿔도 좋긴한데...
트레드 보면 마모 한계선 있어요. 그거 보이면 바꾸고 아니면 그냥 타도 됩니다.
어차피 운전도 많이 안하는거 보면 대부분 시내주행일텐데 별 상관없어요.
트레드 보면 마모 한계선 있어요. 그거 보이면 바꾸고 아니면 그냥 타도 됩니다.
어차피 운전도 많이 안하는거 보면 대부분 시내주행일텐데 별 상관없어요.
크리스리크님의 댓글
보통 제조일로부터 5-6년이면 타이어가 많이 경화되어서 교체 권장합니다. 주행거리는 트레드웨어에 따라 다르고요.
마모한계선이 얼마나 남았나, 타이어 고무가 얼마나 경화되었나는 차마다 워낙 케바케이기 떄문에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주행거리가 짧다고 상태가 더 좋은 것은 아닐 수 있는게, 주차해놓은 환경에 따라서도 차이가 천차만별이고요.
그래서 보통 타이어 교체 질문에 대한 답은 불안하면 바꾸시라는 겁니다.
목돈 드는게 부담이지만, 4짝 바꾸면 또 5-6년은 쓰니까, 하루비용으로 계산하면 얼마 되지도 않고요.
자동차라는 크고 무거운 쇳덩이를 바닥에 지지하는 유일한 지점이 타이어 네짝입니다.
마모한계선이 얼마나 남았나, 타이어 고무가 얼마나 경화되었나는 차마다 워낙 케바케이기 떄문에 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주행거리가 짧다고 상태가 더 좋은 것은 아닐 수 있는게, 주차해놓은 환경에 따라서도 차이가 천차만별이고요.
그래서 보통 타이어 교체 질문에 대한 답은 불안하면 바꾸시라는 겁니다.
목돈 드는게 부담이지만, 4짝 바꾸면 또 5-6년은 쓰니까, 하루비용으로 계산하면 얼마 되지도 않고요.
자동차라는 크고 무거운 쇳덩이를 바닥에 지지하는 유일한 지점이 타이어 네짝입니다.
아찌님의 댓글
이게 또 타이어마다, 사용환경마다 다릅니다
미쉐린은 10년쓰라고 해요
또 지하주차장에 잘 있었으면 오래가고 야외주차하면 수명이 짧아지죠
어떤경우라도 이제 교체하셔도 좋은 시기이긴한데 경화 상태 정확히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미쉐린은 10년쓰라고 해요
또 지하주차장에 잘 있었으면 오래가고 야외주차하면 수명이 짧아지죠
어떤경우라도 이제 교체하셔도 좋은 시기이긴한데 경화 상태 정확히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그루밍님의 댓글
타이어를 자세히 보시면 원래 타이어 트레드가 아니라 갈라지거나 그런게 있을 수 있습니다.
7년이나 되었으면 고무가 경화되고 갈라질 수 있는데
혹시 그런 증상이 없다면 조금 더 타셔도 되겠지만
자주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어 가격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깐요
7년이나 되었으면 고무가 경화되고 갈라질 수 있는데
혹시 그런 증상이 없다면 조금 더 타셔도 되겠지만
자주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어 가격이 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깐요
어쩌다님의 댓글의 댓글
@지지브러더스님에게 답글
미세 펑크거나 타이어와 림의 접합부가 살짝 덜 결합되면 그럴수 있습니다.
골드러쉬님의 댓글
5년 이상되면 수시로 체크하라고 하네요. 사용 환경에따라 경화정도가 다르니...
고무가 갈라지는 현상은 없는지, 펑크는 아니더라도 긁히거나 뭐 박혀있는건 없는지... 등등
이상이 생기면 마모와 상관없이 바꿔주는게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