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사이트의 근본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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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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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리앙에서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한동안 커뮤니티 활동?을 자제?하다가 많은 분들이 다모앙으로 옮겨가시는걸 보고 따라 넘어왔습니다. 지금은 클량도 가끔 들르고 다모앙도 들르고 박쥐?같은 생활을 하고있는데요 ㅋㅋ
다모앙으로 많은 분들이 넘어오게 된 계기는 알고있는데
많은 사이트들 중에 다모앙으로 결집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이건 순수한 궁금증이며 어떤 딴지나 음해의 의도가 없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Luicid님의 댓글
마을과 마을 사람들이 싫어서 사이트가 깨진게 아니니까요.
비슷한 환경과 같은 사람들 모여 마을이 만들어졌으니 여기로 오는게 좋죠.
다른 마을에 가면 그 사람들 성향도 다르고 그 마을 규정도 알아야 되고 익숙치가 않자나요.
비슷한 환경과 같은 사람들 모여 마을이 만들어졌으니 여기로 오는게 좋죠.
다른 마을에 가면 그 사람들 성향도 다르고 그 마을 규정도 알아야 되고 익숙치가 않자나요.
ISFP님의 댓글
익숙한 환경과 더불어 회원들이 참여해서 만들어나가는 사이트라는 느낌이 있지요.
Sdk님이 발판을 마련해주시고 여러 보이지 않는 히어로들께서 사이트 개발에 큰 힘을 보태주시고 다른 회원들도 여기는 내집이 아닌 우리집이다라는 마인드가 가장 큰 이유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Sdk님이 발판을 마련해주시고 여러 보이지 않는 히어로들께서 사이트 개발에 큰 힘을 보태주시고 다른 회원들도 여기는 내집이 아닌 우리집이다라는 마인드가 가장 큰 이유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과못먹는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ISFP님에게 답글
아 감정적인 부분말고 이런부분이 궁금했습니다. Sdk님이 발판을 마련해주신게 시작인건가요? -_- 글을 쓰다보니 무슨 수사??하고있는것 처럼 말하고 있는데 ㅋㅋㅋㅋ제가 보기엔 상당히 일사분란?하게 이동이 이루어진것 같거든요. 그래서 클리앙 기존 유저들이 다모앙 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고 공감대를 형성해서 넘어오게된 구체적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다모앙이라는 곳에 제가 좋아하는 클리앙 유저들이 어떻게 넘어오게 되었나. 순수하게 이런 궁금증이었습니다. ㅎ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못먹는남자님에게 답글
처음으로 오신 많은 분들이
"낯설지 않다" 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낯익은 회원들 입니다.
"낯설지 않다" 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낯익은 회원들 입니다.
ISFP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못먹는남자님에게 답글
그 사건이 있고 나서 여러 대피소가 생겼는데 오픈채팅은 딱 채팅이 한계고.. 레딧은 UI가 불편하신분들이 많고(17000명 얼마전에 찍긴 했습니다) sdk님도 ㅋㄹㅇ 모공에 대피소 만드셨다고 글을 올리셨고 방문해본 사람들이 미완성이지만 익숙한 UI와 모바일 지원으로 가장 많이 유입되지 않았나 합니다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과못먹는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ISFP님에게 답글
아 감사합니다. 제 궁금증에 가장 알맞는? 답변을 주신것 같네요 ㅎㅎㅎ 감사해요
벗님님의 댓글
다모앙 외에도 레딧을 비롯해 몇 군데 대안 사이트들과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을 방문해봤는데,
'다모앙이 답이다'라는 결론은 얻는데 별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각 대안 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었는데, 다모앙이 가장 친숙했고, 또 능동적인 대처와 의견수렴 과정,
대장님과 1기 2기 개발진의 열정과 노력, '처음 시작하는 역사의 순간을 함께 하는구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다모앙이 답이다'라는 결론은 얻는데 별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각 대안 사이트마다 장단점이 있었는데, 다모앙이 가장 친숙했고, 또 능동적인 대처와 의견수렴 과정,
대장님과 1기 2기 개발진의 열정과 노력, '처음 시작하는 역사의 순간을 함께 하는구나'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
돌마루님의 댓글
다른 곳들은 임시 피난처였지만, 이곳은 새로 만들어졌고...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가장 클리앙에 가깝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이렇게 발전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가장 클리앙에 가깝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이렇게 발전했다고 봅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초기 sdk님이 소통하시는 것과 익숙한 환경,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소통 등이 앙님들을 이끌었다고 생각 합니다.
LazyFather님의 댓글
다른 사이트는, 셋방살이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쥔장님이 직접 지으신 전원주택이거든요.
무명님의 댓글
답을 말씀드리면
낯 설지 않고
살던 집에 인테리어를
새로 한 느낌입니다.
이게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